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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법강의 듣는것은 원리공부를 하는겁니다. 이런저런 환경에서 원리가 들어있다는것을 공부합니다. 그런데 머리와 원리로 따져도 인정이 되는데 , 나는 그래도 실천하지 못하면 , 내가 어려움을 겪어야 됩니다. 무조건 겪어야 됩니다. 머리로는 옳은것이 인정되고 , 가야 되는것도 인정되고 원리로 따졌을때도 가야 되는게 맞으면 가야 되는데, 그것도 내가 못하겠다 하면 내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갈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언제까지 어려움을 겪을 것인가는 , 내가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옳은 길이 있으면, 옳은 길로 가야 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옳은 길로 가야 됩니다. 옳은 길로 가는데 , 내가 힘든것은 내가 이만큼 잘못 온것때문에 힘든것이지, 여기서 조금만 더 노력을 하면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역시 내가 힘들어도 내가 잘 왔다.! 이런말이 나옵니다. 옳은 길이 있는데 이 길을 놔두고 틀린길로 가는데 잘되는것은 절대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시그널을 3번 줍니다. 2번은 정상적으로 주고 , 이 2번은 돌아가도 되게끔 줍니다. 3번째는 또 고집을 부렸기에 돌아가도 굉장히 힘들게 돌아갑니다. 4번째는 돌아가기 조차도 힘들게 그런일이 부닥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 인생을 망칩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겪었을때 빨리 돌아갈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앞으로 다가올 힘든것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지혜로워야 됩니다. 조금 돌아간다고 해서 세상이 무너지지 않고 , 나라가 망하지도 않고 ,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시지고 않습니다. 돌아가야 되는데 고집부리고 가는것은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한번 더 어려움을 겪어야 됩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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