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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부인의 내조 8: 남편은 자신을 내조해 준 여자에게 빠져 이제 집을 나가게 된다. 그러나 이때 집을 나갔다고 계속 안 들어오냐 ! 정확하게 다시 돌아온다. 한번 갑갑하고 막혔던것을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조금 있으면 다른 어려움이 온다. 한번 막힌것을 부인은 풀어 주지 못하였으나 술집의 파트너는 풀어주었다. 그러나 두번째 어려움이 올때는 정확하게 더 지적인것을 요하는 일이 다가오는데, 이때 남편은 또 막히게 된다. 왜냐하면 처음 그 여자가 정확하게 어려움의 근본을 풀어준것이 아니라. 기운으로 , 재주로 , 임시방편으로 풀어주었던것이다. 그래서 남편은 또 막혀 오지만 이번에는 그 여자도 풀어주지 못한다. 왜 ? 남편이 정도 주고, 아파트도 사주고, 많은 경제를 대주다보니 그 여자도 또 자기가 잘났다고 마치 사모님이라도 된 양 " 어머 ㅡㅡ 수영이나 해볼까, 사우나나 가볼까, 오늘은 무슨 샴폐인을 사놓고 가다릴까 "하는 짓거리를 하며 또 헛된 시간을 내 버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 회장님을 모시려면 내가 무언가를 갖추어야 되겠다고 " 하며 더욱 큰 지적인 공부를 하며 노력해야 했으나 그렇게 하지 않은것이다. 그러니 좋다고 놀면서 지나갔던 시간동안 어려움이 다가오는 줄을 몰랐던것이다. 그래서 또 다시 어려움이 닥쳐왔을때 해결을 못하는것이다. 그 여자도 부인처럼 지적인 내조 공부를 하지 않은것이다. 남편은 그렇게 또 막히면 지난번과 같이 몇번 친구도 만나고 술집을 다녀봐도 답답하니 그 여자에게 정이 뚝 떨어지고 " 그래도 조강지처가 낫다 "하며 집으로 들어간다. 이것은 100% 정확하다. 이때 남편은 약간 미안하기도 하고 갑갑하기도 하여 부인 눈치를 살살 보면서 선물도 사가지고 다시 집으로 슬슬 들어갔는데 부인에게는 또 답이 없는것이다. 그러면 또 정확하게 친구가 남편을 불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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