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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1: 얼마후면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예물, 예단 등을 준비하면서 혼수 갈등이 조금 있습니다. 이로인해 결혼이 깨지거나 결혼 후에도 이 문제가 이어져 파경을 맞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혼수를 어떻게 준비해야 적당한지요 ? 너무 걱정하지 마라 ! 혼수는 사람이 육신을 가지고 있다보니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있는것이다. 즉, 시집가고 장가들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그 주위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니 그 고마움의 표현으로 혼수를 하는것이다. 그러니 " 혼수를 적게 해가면 앞으로 식구들이 나에게 잘못하는것 아닌가? " 라고 생각하지 마라 ! 인성을 바르게 갖춘 신랑이나 신부를 맞이하게 되면 상대방 식구들에게 고맙기 그지없다. 그래서 고마운분에게는 좋은 옷도 한벌 해주고 싶은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옷이 돈 몇푼 되느냐 ? 집을 한채 사줘도 시원치 않을 판이고 점보 비행기로 여기저기 세계여행을 시켜 드려도 시원치 않을 판에, 혼수로 옷을 한벌 해드린다는것은 내 마음의 정성을 그만큼 담는다는 소리이다. 즉, 고마움을 표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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