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9
22
목요일

20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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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1:  얼마후면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예물,  예단  등을  준비하면서  혼수  갈등이  조금  있습니다.  이로인해  결혼이  깨지거나  결혼  후에도  이  문제가    이어져    파경을  맞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혼수를  어떻게  준비해야  적당한지요 ?  너무  걱정하지  마라 !  혼수는  사람이  육신을  가지고  있다보니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있는것이다.  즉,  시집가고  장가들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그  주위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니  그  고마움의  표현으로  혼수를  하는것이다.  그러니  " 혼수를  적게  해가면  앞으로  식구들이  나에게  잘못하는것  아닌가? "  라고  생각하지  마라 !  인성을  바르게  갖춘  신랑이나  신부를  맞이하게  되면    상대방  식구들에게  고맙기  그지없다.  그래서  고마운분에게는    좋은  옷도  한벌  해주고    싶은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옷이  돈  몇푼  되느냐 ?  집을  한채  사줘도  시원치  않을  판이고  점보  비행기로  여기저기  세계여행을  시켜  드려도    시원치  않을 판에,  혼수로  옷을 한벌  해드린다는것은    내  마음의  정성을  그만큼  담는다는  소리이다.  즉,  고마움을  표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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