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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역 부근의 <풍미원>오리구이 집.
친한 친구 4인이 모여서 식사하면서 소주 한잔도 마셨다.
오리로스 구이에 소주한잔 하질 않는다면 이건 도리가 아니지.
오늘은,
소주맛이 달아 3잔을 마셨다.
아무리 달아도 정도를 지켜야 하는데....
늘,
우리의 자린 한켠의 조용한 곳에 마련해 준다.
단골로 오는 이유도 다 이런데있다.
2주에 한번 오는 곳이면 단골이 맞지 않을까.
지난주 만남날였는데 ㅅ 의 갑작스러운 건강검진 때문에 오늘로 미룬것.
ㅅ 와 난, 아마도 보순거 같고, ㅇ와 ㅊ 는 진보가 맞다.
극과 극의 대립된 관계서 애기지만, 그때 대화할때 뿐...
평소의 진한 우정으로 돌아온다.
-뭐 정치가 밥 먹여주나?
그런건 아니지만, 정치애기 나오면 입에 거품을 문다.
ㅊ도 나도...
상반된 사고라서 그럴까?
하긴,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이쪽의 말은 외면하는 것이 같다.
그러니 평행선을 달릴수 밖에...
4명이서 한 마리 반이면 적은 양이 아닌데, 이걸 다 먹는다.
곁에 소주가 있어 그런거 같다.
비록 서울에 곳곳에 흩어져 있어도 잠시의 시간을 내서 우리들 시간을 갖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모른다.
전에, 친구들의 모임인 < 초목회>가 있었는데 거긴 소통되는 사이가 아니라 오고 싶은자는 모이는
곳이라 모여도 대화의 재미가 없어 탈퇴하고 말았다.
매월 첫번째 목요일 모임.
식사후, 커피 솦으로 옮겨 본격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4명이 내노라 하는 친구들이라 그럴까?
왜 들 그렇게 유식하고, 아는게 많을까?
그 고집도 여전하고, 그래도 그러려니 하곤 넘어간다.
그 고집을 친구가 이해해 주지 않으면 누가 이해를 해주랴...
서로 우기다간 해가 져도 끝이 안난다.
<강><심>씨 고집은 알아주는 고집쟁이들 아닌가?
그래도 반가운 얼굴들 만나서 소주한잔 나눔서 열띤 토론을 하다 보면 무엇가 얻은거 같은 생각도 들곤
해서 돌아오는 길이 흥겹다.
그건 다른 친구들도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친한 친구 4인이 모여서 식사하면서 소주 한잔도 마셨다.
오리로스 구이에 소주한잔 하질 않는다면 이건 도리가 아니지.
오늘은,
소주맛이 달아 3잔을 마셨다.
아무리 달아도 정도를 지켜야 하는데....
늘,
우리의 자린 한켠의 조용한 곳에 마련해 준다.
단골로 오는 이유도 다 이런데있다.
2주에 한번 오는 곳이면 단골이 맞지 않을까.
지난주 만남날였는데 ㅅ 의 갑작스러운 건강검진 때문에 오늘로 미룬것.
ㅅ 와 난, 아마도 보순거 같고, ㅇ와 ㅊ 는 진보가 맞다.
극과 극의 대립된 관계서 애기지만, 그때 대화할때 뿐...
평소의 진한 우정으로 돌아온다.
-뭐 정치가 밥 먹여주나?
그런건 아니지만, 정치애기 나오면 입에 거품을 문다.
ㅊ도 나도...
상반된 사고라서 그럴까?
하긴,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이쪽의 말은 외면하는 것이 같다.
그러니 평행선을 달릴수 밖에...
4명이서 한 마리 반이면 적은 양이 아닌데, 이걸 다 먹는다.
곁에 소주가 있어 그런거 같다.
비록 서울에 곳곳에 흩어져 있어도 잠시의 시간을 내서 우리들 시간을 갖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모른다.
전에, 친구들의 모임인 < 초목회>가 있었는데 거긴 소통되는 사이가 아니라 오고 싶은자는 모이는
곳이라 모여도 대화의 재미가 없어 탈퇴하고 말았다.
매월 첫번째 목요일 모임.
식사후, 커피 솦으로 옮겨 본격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4명이 내노라 하는 친구들이라 그럴까?
왜 들 그렇게 유식하고, 아는게 많을까?
그 고집도 여전하고, 그래도 그러려니 하곤 넘어간다.
그 고집을 친구가 이해해 주지 않으면 누가 이해를 해주랴...
서로 우기다간 해가 져도 끝이 안난다.
<강><심>씨 고집은 알아주는 고집쟁이들 아닌가?
그래도 반가운 얼굴들 만나서 소주한잔 나눔서 열띤 토론을 하다 보면 무엇가 얻은거 같은 생각도 들곤
해서 돌아오는 길이 흥겹다.
그건 다른 친구들도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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