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날의 검" 휴대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휴대폰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는가!!!
초등학교때 유일하게 우리동네에 전화가 한 대 있었다.
울아버지 동장이시라 아마 제일 먼저 들어온 것 같다.
그 집이 바로 우리집, 전화번호는 212번
티비는 두세번째로 들어온 것 같다.
전화기 손잡이를 돌리면 교환을 통해 통화가 됐는데 얼마나 신기했던가!
지금의 휴대폰 꿈에도 상상 못해던 일 아닌가!!!
휴대폰이 없다면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까!!어쩌다 지할철이나 버스를 타보면 모두 휴대폰을 보고 있다.
나 역시 온종일 있으면서 고객을 응대하는 일 빼면 휴대폰을 갖고 논다.
보이스피싱이니, 가짜뉴스니, 참으로 낭패를 당하는 사람들도 많다.
자칫 실수로 전재산을 잃기도 하고 다양한 유혹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난 휴대폰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많은 것을 알게 해주고...거기다 공부도 원하면 할 수 있고...
없는게 없고, 모르는게 없는 휴대폰 , 나에겐 진정한 스승같고 감사한 존재다.
5월 15일 스승의 날엔 이 휴대폰에게 케네이션을 주고싶다.
여기서 법륜스님도 만나고, 수많은 정보와 인간사를 배우는 감사한 휴대폰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여기에도 잘못하면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으니 이또한 주의해야하고 취사선택 해야한다.
 나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요즘 우린 어쩜  정신을 바짝 차려야한다.
뭐가 진짜고 가짜인지도 모를 수 있고, 당할 수 있으니 ”양날의 검“아닌가!!!
어떻게 이용하고 활용할 것인가는 본인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