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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젠 지영이와 병원에 다녀왔어요 저도 지영이도 건강엔 아무런 문제가 없데요
은근히 걱정되어 가서 검사를 했어요.
-그래? 그 나마 다행이다 아무런 이상없다니...
나중에 무슨일 있음 알려줘..
-너희들 무슨 기쁜 소식은 없냐?
얼마전에, 며느리 지영에게 물었던 것에 대한 답.
벌써 결혼한지 1 년이 훌쩍 지났는데 아직도 아무런 소식없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걱정되어 물었다.
친구 ㅊ 의 거뜻하면 손자와 손녀 자랑.
끝을 모르게 이어져 가끔은.
-야 넌 그 애긴 기뻐서 하는줄 알지만,난 가슴이 미어져 그만해라 손자 손주를 애기말고
네 애기를 해..듣기 싫어하는건 알잖아...?
-그래 미안 미안...
자신의 자식과 손자 손녀 자랑은 팔불출인줄 알지만...
나 같은 나잇대 사람들, 그 자랑에 떠들썩 거린다.
재롱떠는 손자 손녀들의 귀염성있는 귀여운 모습.
보고 싶은건 너무도 당연한 일.
딸하나, 아들 하나있어 딱 100 점인건 맞는데 지금은 빵점인거 같다.
-결혼한 아들부부는 아직 소식이 없지..
-과년한 딸은 결혼의 기미는 보이지 않지..
차라리 빨리 결혼해서 살기라도 했음 좋겠는데.....
그래? 그들의 인생은 그들의 몫이고 우린 우리시대에 맞는 삶을 살다가면 된다.
어디 자식문제를 내 의지대로 되어야 말이지.
그냥, 편하게 생각하자.
너희들 세대는 너희들이 해결하고 우린 우리가 책임지고 해결한다.
너무 단순한 책임회피하는 발언 아닌가?
가끔,
떨어져 사는 자녀들이 아들딸 낳아서 부모댁에 찾아왔을때...
귀여운 손녀 손자들을 안고서 오는 사람들.
자랑하고 싶어 오는거지만, 그렇게 부러워 보인건 최근의 일이다.
나도 서서히 나이가 들어가나 보다.
사고가 전으로 자꾸 회귀하는걸 보면...
은근히 걱정되어 가서 검사를 했어요.
-그래? 그 나마 다행이다 아무런 이상없다니...
나중에 무슨일 있음 알려줘..
-너희들 무슨 기쁜 소식은 없냐?
얼마전에, 며느리 지영에게 물었던 것에 대한 답.
벌써 결혼한지 1 년이 훌쩍 지났는데 아직도 아무런 소식없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걱정되어 물었다.
친구 ㅊ 의 거뜻하면 손자와 손녀 자랑.
끝을 모르게 이어져 가끔은.
-야 넌 그 애긴 기뻐서 하는줄 알지만,난 가슴이 미어져 그만해라 손자 손주를 애기말고
네 애기를 해..듣기 싫어하는건 알잖아...?
-그래 미안 미안...
자신의 자식과 손자 손녀 자랑은 팔불출인줄 알지만...
나 같은 나잇대 사람들, 그 자랑에 떠들썩 거린다.
재롱떠는 손자 손녀들의 귀염성있는 귀여운 모습.
보고 싶은건 너무도 당연한 일.
딸하나, 아들 하나있어 딱 100 점인건 맞는데 지금은 빵점인거 같다.
-결혼한 아들부부는 아직 소식이 없지..
-과년한 딸은 결혼의 기미는 보이지 않지..
차라리 빨리 결혼해서 살기라도 했음 좋겠는데.....
그래? 그들의 인생은 그들의 몫이고 우린 우리시대에 맞는 삶을 살다가면 된다.
어디 자식문제를 내 의지대로 되어야 말이지.
그냥, 편하게 생각하자.
너희들 세대는 너희들이 해결하고 우린 우리가 책임지고 해결한다.
너무 단순한 책임회피하는 발언 아닌가?
가끔,
떨어져 사는 자녀들이 아들딸 낳아서 부모댁에 찾아왔을때...
귀여운 손녀 손자들을 안고서 오는 사람들.
자랑하고 싶어 오는거지만, 그렇게 부러워 보인건 최근의 일이다.
나도 서서히 나이가 들어가나 보다.
사고가 전으로 자꾸 회귀하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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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무지개님의 댓글
이것이 정답 맞습니다.
"그래? 그들의 인생은 그들의 몫이고 우린 우리시대에 맞는 삶을 살다가면 된다.
어디 자식문제를 내 의지대로 되어야 말이지.
그냥, 편하게 생각하자.
너희들 세대는 너희들이 해결하고 우린 우리가 책임지고 해결한다.
너무 단순한 책임회피하는 발언 아닌가?"
책임회피 아닙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 사랑하지만 자유.권리. 책임 모두 아들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미성년자도 아니고, 뜻대로 되는것도 아니고,방향이나 지침은 알려줄 수 있지만
그 선택도 아들의 몫.....
걱정말고 우리 인생 살아요. 낭만님 ㅎㅎㅎ
손자손녀자랑 신경쓰지 마시구요.
그사람들 그 자랑밖에 없어 그래요.ㅋ 아님말고 ㅎ
암튼 , 우쨋거나 우리인생 파이팅입니다. 낭만님^^
"그래? 그들의 인생은 그들의 몫이고 우린 우리시대에 맞는 삶을 살다가면 된다.
어디 자식문제를 내 의지대로 되어야 말이지.
그냥, 편하게 생각하자.
너희들 세대는 너희들이 해결하고 우린 우리가 책임지고 해결한다.
너무 단순한 책임회피하는 발언 아닌가?"
책임회피 아닙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 사랑하지만 자유.권리. 책임 모두 아들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미성년자도 아니고, 뜻대로 되는것도 아니고,방향이나 지침은 알려줄 수 있지만
그 선택도 아들의 몫.....
걱정말고 우리 인생 살아요. 낭만님 ㅎㅎㅎ
손자손녀자랑 신경쓰지 마시구요.
그사람들 그 자랑밖에 없어 그래요.ㅋ 아님말고 ㅎ
암튼 , 우쨋거나 우리인생 파이팅입니다. 낭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