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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집을 갔느냐! 결혼을 했느냐! 를 지금 짚어 봐야 됩니다. 내가 결혼을 했다면, 남편하고 잘살면 됩니다. 그런데 내가 시집을 왔다면, 시집 식구들하고 원만하게 생활하게 하기위해서 내가 혼신의 힘을 다해야 됩니다. 시집을 왔으면 시집에 온것이지, 남편하고 같이 살려 온것이 아닙니다. 시집을 가기 위해서는 남편에 집에 사전 답사를 해서 시집가는 잡안의 내력을 어느정도 알고나서 , 이 집안의 사람들을 내가 남편을 아끼고 사랑하듯이 이 식구들도 내가 아끼고, 내가 무언가를 할수 있겠다는 판단이 설때, 그 집에 시집을 가야 되는 원리가 있습니다. 그 집에 도움이 안 될것 같으면, 시집을 가서는 안됩니다. 내가 시집가는 원리를 모르고 갔으니까, 거기에서 쪽박차 실패하게 됩니다. 시집은 시집이고, 결혼은 결혼인겁니다. 남편이 좋았으면, 남편하고 살지 왜 ! 시집에 들어가서 사느냐, 이 말입니다. 남편하고 결혼해서 살다 보니까, 시댁에서 같이 살자 하면 , 남편하고 의논해야 됩니다. 나는 시댁하고 같이 안산다고 말하든지, 아니면 받아들여서 같이 살자 하든지, 남편하고 의논해서 결정해야 됩니다. 자연에는 엄격한 법칙이 있는데, 이걸 모르다 보니, 섣부른 결정이 어려움을 부릅니다. 내가 시집을 가는것은 그 집안이 어려울때, 그 집에 관세음보살 <여성>이 들어가는 겁니다. 지혜로운 며느리 한명이 들오와, 그 집안을 잘되게 일어나게 바꿔놓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 며느리가 최고라 칭송하게 됩니다. 이렇게 했을때, 대접 받는게 며느리입니다. 우리는 결혼이 함부로 되는게 아니고 , 자연의 법칙속에서 결혼이라는 인연이 맺어집니다.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내 인생의 갈림길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여성들이 어려움을 겪는것입니다. 누가 가르쳐 주든, 안알으켜주든, 이런 기초 공부는 되어서 살고 있어야 됩니다.< 자세한것은 유튜브 천공정법 488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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