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4
15
금요일

202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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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웃습니다.    밖에만  있는  줄  알았던  꽃이  안에도  있었습니다.  웃음꽃이  핍니다.    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    사람의  웃음은  너무나  아름답다.    마치  은은한  무지개  빛 .    비단으로  음표를  한뜸한뜸  적어    노래  가락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스승님께서  꽃은  향으로  말하고,  사람의  향은  말에서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말을  통해  서로  웃으면서  보내는  그  순간,    찰나의    그  순간이  벚꽃을  웃게  합니다.  벚나무 밑으로  웃음꽃이  지나갈때마다  벚꽃이  같이    우수수  웃는것 같습니다.    벚꽃이  떨어지는 것인지,  선녀들이  오르는것인지,,,,      꽃은  젖어도    향은  젖지  않는다 ,  하셧습니다.  아무리  비옥한  화경이어도  웃음을  잃지  않은  그  모습은  벽돌틈에  돌담틈에  피는  꽃과  같습니다.  누가  그  꽃이  아름답지  못하다  할것인가 !!!    꽃이  웃습니다.  직장에서  사람들이  하하호호  웃으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웃으면  모두가  예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스승님께서  한사람의  노래는  백사람의  노래가  되고,  백사람의  통곡은    만백성의  울음이  될지니....  라고  하셨는데,  대한민국이  웃음꽃이  피기  시작한다면    세계  어디에서도  웃음꽃이  피지  않을까 !!!  평화의  시대는  모두가  웃음꽃이  피는    시대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바른  가르침에  감사하고    주어진  인연과  환경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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