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9
02
금요일

20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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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에게  올리는  축원 1:  우리가  교회나  절에서  집안  안녕이나  사업  번창    혹은  무병장수를  위해서    축원을  올립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그대로  이루어지고 ,  어떤  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사람은    입으로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  이  세상의 기운을  얼마나  잘  쓸수 있느냐가  결정된다.  즉,  내  입으로  누구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내 스스로    이  대자연의  기운을  그만큼  쓸수있게  된다는  말이다.  이것은  굉장히  무서운  소리이다.  평소에  네가  주위  사람과  무슨말을  하고  있느냐가    지금  대자연에  축원을  올리고  있음이니라 !  보통  우리가  모르고  사람들을  대할때,    함부로  대하고 ,  욕하고 ,  헐뜯고 ,  싸우고  난후  교회나  성당에 가서    손을  싹싹 닦고    가슴에  손을 대고      손바닥을  비비고 ,  성수를  찍는데  그런다고  그  성수로    네  몸을  성수럽게  만들수  있느냐 ?  없다.  절간에  가서  부처님이라고  거기에다    머리를  숙이고  깨끗한  척  하지만    그런다고  깨끗하게  되는것이  아니다.  또  옥수를  떠놓고    하늘에  빈다고    비는대로  되는것도  아니다.  평소에  네 앞의  사람에게  한  행동이  벌써  축원으로  올라가  버렸는데  이것을  모르고  그냥  하느님  앞에    눈  가리고  아웅하려고  하니    어찌  되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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