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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에게 올리는 축원 6; 또 다른경우 앞에 사람보다는 조금 근기가 나은 사람이 하느님이 주신 힘으로 한사람을 잘 이끌었다. 그래서 하느님이 그다음에 10명을 또 보냈다. 그런데 10명을 이끌수있는 힘이면 제법 크니까, 조금 빼돌렷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느냐 ? 하느님이 또 이것을 딱 보고는 그에게도 일을 더 이상 주지 않는다. 그래서 10명을 이끌수있는 이 돈을 비록 꼬불쳤지만 별로 오래 쓰지도 못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돈 쓰는것도 올바르게 쓸수가 없다. 그러니 돈도 나가고 , 두번다시 일도 주지 않으니 어떻게 되느냐 ? 할 일이 없다. 고로 당연히 궁핍해진다. 즉, 할 일이 없는 자에게 일하라고 연장 줄 필요도 없으니 어려워지는것이다. 일을 바르게 하는 자가 어려워지는 법은 절대 없다. 이것이 대자연의 정법이다. 바르게 하지 않으니 어려워진것인데 바르게 하는것이 무언인지 찾지도 않고 " 다시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 이런 말이나 하고 있다. 다시기회를 주면 네가 어떻게 하겠다는 말이냐 ? 바른것은 아느냐 ? 바른것도 모르는데 어찌 다시 기회만 달라고 하느냐 ? 또 어떤 기회? 그런 사람은 다른 부류로 살아야 된다. 하느님의 일꾼으로서가 아니다. 만날 사자짓이나 하고 남 뒤통수나 치고 욕이나 얻어 먹으며 " 세상에 이런일이 잘못된것이다 "라고 세상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기 위해서 교과서로 사는 부류가 되어 버리는것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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