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6
03
금요일

20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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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2:  글 역시  상대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있는것이지,  나를  위해  있는것이  아니다.    나를  위해서라면  물을  먹을때 "물"  이라는  글도  필요 없고,  "  물"  이라는  말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보고  먹으면  된다.  말도  글도    남을  위해서  필요하다.  그런데  남을  위해  쓰지  않고    자기중심으로  쓰고    있기때문에  전부다  어려워지는것이다.  우리는  지금  자신을  갖추지  않고  ,  상대를  접하고  있다.  그래서  네가  말을 했을때  상대가  이해를 못하거나  기분  나빠하거나  욕을  하거나  마음을  닫아버이는것이다.  상대가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이해되도록  말하지  못한  나의  잘못이다.  상대에게  너의  뜻을  전 할때는  신중해야  되고,    네가  갖춘만큼  상대와  교류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네가  말한것이  잘못되어  정확하게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너를  어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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