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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3: 그런데 자식이 어디에서 상대를 만나서 그냥 부모 모르게 산다 ? 그런 경우에는 할말이 없다. 어쩔수없는것이다. 그러나 결혼 상대를 만나 부모에게 인사시키로 왔다하면 자식은 좋다고하면서도 : 이 사람과 결혼하는것이 옳은지, 틀린지 봐 주십시요 "하고 선보이러 온것이다. 그러니 여기에서 부모나 가족이 구석구석 짚어보고 " 애야 아니더라, 이렇게 보니 네가 짚어 본 방법이 틀리다 "라고 이야기한다면 그들의 눈이 정확한것이다. 이때 자식이 빠진만큼 그들의 말을 무시하고 그냥 밀고 나가면 분명히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렇다면 부모는 어디까지 간섭해야 하느냐 ? 부모는 자식이 결혼 상대를 데리고 왔다면 반드시 깊이 관여해야 한다. 즉, 부모에게 선보인다는것은 상대가 옳은 사람인지 아닌지 자식이 지금 분별을 다 할수없어서 부모한테 보인것이므로 부모는 정확하게 구석구석 속까지 짚어 보고 분별을 할수있도록 자식을 도와줘야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방적인 간섭이 아니다. 자식이 간섭해 달라고 데리고 왔으니 당연히 간섭해야 한다. 만약 자식이 " 엄마 아빠 간섭하지 마세요 . 내가 알라서 할께요 " 하면 간섭하지 말고 그냥 놔두어라 ! 보지도 않았는데 간섭을 어떻게 하느냐 ! 대자연은 스스로 흐르는 대로 놓아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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