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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4: 부모에게 상대를 데리고와서 봐 달라고 부탁을 하면 정확하게 해주고 부탁을 하지 않으면 간섭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간섭이 되지도 않는다. 그러니 이제 자식들이 부모에게 결혼 상대를 선보이려고 데리고 오거든 정확하게 분별을해서 다 알아보고 해줄말은 정확하게 또박또박 다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가더라도 빨리 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러나 부모가 대충 그냥 봐주고 보냈다 ? 피눈물 흘리는 자식의 고통은 부모에게 다 돌아온다. 다시 말하자면, 부모에게 결혼 상대를 데리고 온것은 자식이 모자라서 데리고 온것이니 부모가 성의껏 다 봐주어야 한다. 자식은 자기가 잘났가고 생각하고 이런 사람이 좋다며 데리고 왔겟지만 그 안에는 아직까지 자신이 확신을 못하기 때문에 데리고 온것이다. 그래서 정확히 보고 일러줄 말은 다 해주어야 고집을 부리고 가서 나중에 잘못되더라도 알고 갔기 때문에 빨리 정신을 차리고 빨리 해결할수 있다. 그러나 모르고 갔을때에는 느그적거리고 아주 인생 망조 들어서 온다. 그때 찢어지는 부모의 심정은 엄청나게 크다. 그러니 자식이 고집으로 밀고 나갈지라도 부모는 성의를 다하여 정확하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이것이 부모의 의무이다. 그것을 해주지 않았을때 오는 그 아픔은 엄청나게 쓰리고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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