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나를 찾아서 3 : "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여났다"라고 하고 재산도 물려주지 않고서 " 조상의 얼을 빛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또 " 저마다 소질을 키우라" 라고 했는데 저마다 소질이 있는 줄은 , 소매에 코나 닦고 다니던 코흘리개들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 그런 그들에게 안으로는 자주독립을 이룩하고, 밖으로는 인류공영에 이바지 할때라고 하면서 이것을 숙제로 내주어 외워 오라고 했습니다. 국민교육 헌장의 핵심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국민 교육 헌장을 인터넷에 검색해서 한번 읽어 보세요. 이런것을 알고 읽어보면 색깔이 다를것입니다. 모르고 읽어보면 " 이게 뭐야?" 하겠지만, 뜻을 알고 읽어보면 달라집니다. 그 코흘리개들에게 이것을 외워 오라고 숙제를 시키는데, 이것이 제법 깁니다. 빨리 못 외웁니다. 그런데 이것을 못 외워오면 종아리를 걷어 몽둥이로 때렸습니다. 그래서 다른 숙제는 다 놔두고라도 이것만을 외워야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것을 바르게 풀어보면 , 엄청난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여났다라고 하면서, 이것을 배운 사람들이 지금 베이비부머들입니다. 디지털 세대들은 안 배웠습니다. x세대는 조금 배웠습니다. 그로나 x 세대와 디질털 세대는 숙제를 해가지 않았다고 몽둥이로 맞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베이비부머 바로 윗 세대들은 그때 중 고등학교 다닐때 인데, 그 분들도 몽둥이로 맞아가며 외우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베이비부머들만 몽둥이로 맞아가며 국민학교때 그런 주입을 받았던것입니다. 왜 ! 홍익인간 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이들이 성장해서 조상의 얼을 빛나야 한다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이 힘이 있어야 자주 독립이 되는것이지, 지금은 독립이 된것이 아니라고 가르쳤던것입니다. 그 힘을 가지고 인류공영에 이바지할때라고 이야기하는것은 인류에 지도자로 등장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인류를 위해서 자신을 불태워야 한다는것을 어릴때부터 가르친것입니다. , 자세한것은 정법을 말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