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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특징이 있습니다. 관계의 중심에 항상 내가 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남을 돕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당당하고 내가 보람을 느낄수 있을때만 움직입니다. 애써 돕고도 억울한 마음이 드는 상황을 애초에 만들지 않습니다. 이는 이기적인것과는 다릅니다. 이들은 내가 소중한 만큼 상대도 소중한다는 걸 잘 압니다. 나 만큼 상대를 존중하기 때문에 거절을 하더라도 감정을 싣지 않습니다. 단호하지만 부드럽게 변명대신 솔직한 마음을 담아 거절의 뜻을 전하기 때문에 듣는 상대도 기분이 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거절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가르침에 감사하며 , 주어진 인연과 환경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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