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8
18
목요일

2022.8.20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그  사람의  단점을  보며  아,  왜  저럴까 !  라는  생각을  한적이  많았었다.  흔히  상대는  나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지만    설마  저런  모습이  내게도  있을까 ?  했는데.    있었다.    상대는  단점을    보일수밖에  없는  환경이었기에    단점을  보였던것이고    나  역시  그런  환경에  놓였다면  정확히  상대와  같은  행동과  말을  할수도  있는것이었다.    그러므로    내가  그런  환경을  맞닥드리기전에  상대의  희생으로  나를  돌아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것같다.  이젠  내가  상대의  모습을  단점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그 모습을  이해하고  안아줄때  상대의    어떤  모습도    더 이상  단점으로  보이지도  않고    나도  한단계  더  성장한다는것을  알게 됬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