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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박복 3; 미인을 만나 같이 살려는것은 미인의 외모 때문이 아니라 미인에게는 뭔가가 있을것같아서이다. 그런데 대화를 해보았을때 미인이 안에 아무것도 든것이 없다면 그 상대를 도울수가 없다. 그러면 상대는 밖으로 나가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게 된다. 이래서 부인이 미인인 사람들이 바람이 나게되고 그 가정의 순탄하지 못하게 되니 미인박복이라는 소리를 정확하게 듣게 되는것이다. 그런데 부인들은 " 남편이 바람났다"고 하며 내가 못생겼기를 하나, 왜 밖에 나가서 바람을 피는지 !!! 왜 내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지 ! 하며 가슴앓이를 한다. 그리고는 바람피는 상대가 술집여인이라는것을 알고나면 "내가 그 여자보다 못하게 뭐야 ?" 하며 대드는것이다. 그러니 부인은 술집 연인과 남편이 서로 말이 통했던것을 모르는것이다. 내조 강의할때 말했듯이 사람은 말이 통하지 않으면 말이 통하는 자를 찾는다 . 왜 말이 통하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해 미치기 때문이다. 가슴이 터지면 당연히 주는것이 아니냐 ! 그래서 살기위해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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