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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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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Monday
2018.08.20

2018.08.20 월요일

클라라 2018.08.20   1345   0

나의 인생 지금까지의 잘못은 잊자. 나는 일신우일신 해야 한다. 사심이 없는 남자와는 1:1로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상대방은 오해하고 나를 여자로 볼 수 있다. 유부남에게는 절대로 틈을 주어서는 안된다. 술은 안되고 나를 심심풀이 상대로 보지 않게 해야 한다. 토요일에는 오후에 장영이의 차를 타고 돌아왔고 박종석과 집에 있는 상태에서 장영이가 찾아와서 대문 앞에서 데리고 멀리 가려하였으나 박종석이 쫓아나와서 둘이 마주쳤다. 박종석에게 힘들게 변명했고 결국 그와 주말을 파크하얏트에서 보…

14
Tuesday
2018.08.14

2018.08.14 Nobody to believe in

클라라 2018.08.14   1169   0

아침에 오면서 장영이에게 당한 생각이 나 분통이 터졌다. 복수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러면 나도 귀찮아지니 없는 인간인 셈 치고 지내야지 마음 먹다가도 너무 화가난다. 다시는 그런 바보같은 짓 말아야지. 안희정도 무죄를 받았다. 결국 되지도 않는 일에 희망을 걸고 자신을 내던진 순진하고 어리숙한 여자만 병신이다. 다른 건 다 필요없다. 난 돈을 벌고 싶다. 그리고 내가 잃은 돈을 되찾고 싶다. 나를 이런 속앓이와 밤새 잠못자고 괴로워하게 만든 이명수를 저주한다. 그래, 나를 이렇게 괴롭게 한 인간들이 잘될리…

04
Saturday
2018.08.04

2018.08.04

클라라 2018.08.04   1318   0

더운데 허탕치고 커피사러 갔다 왔더니 짜증이 확 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오늘을 좋은 하루로 만들기 위해 심신을 평안히 하자. 어제 반포집(엄마집)을 하나 더 살까 말까 고민한 결과 안하는 게 좋겠단 결론을 얻었다. 현금을 모으자. 무조건 돈을 모으는 게 우선이다. 그리고 한영근 선생님과 동업을 할지 말지에 대해 우선 고민하자. 주말 시작이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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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30대 싱글 직장 여성, 인생은 흥미진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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