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5.06
04
수요일

이런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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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여당을 떠나서
후임을 생각하는 그 마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성품입니다
그 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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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 페이지

낭만님의 댓글

자신이 패배를 알면서도 부산에 출마했던 고 노무현 전대통령.
-제가 그럼 이 사람을 버려야 겠습니까?
외쳤던 그 분의 우렁찬 말.
불의앞에 모든 것을 내 던졌던 용기와 헌신.
멋진 분였어요
좀 더 견디시지 왜 가셨을까?안타까웠던 그 사건, 새롭습니다 사진을 보니..
멋진 분였어요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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