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4.12
05
목요일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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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이렇게 고집이 세고, 말썽이니!" 비난, 잔소리, 질책만 한다면, 그를 정말 그러한 사람으로 자라 나도록  만드는겁니다. 그의 이마에 이러한 라벨 딱지를 붙여줬기때문에 상대는 나중에 일을 증명하고야 말겁니다. 상대가 오늘날의 모습이 된데에는, 반드시 나의 책임이 있다는말입니다. 가족등, 나의 가까운 측근이 갈수록, 안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그동안 내가 그에게 내 뱉은 말들을 꼽십어 볼일입니다. 그동안 내가 그에게 말들로 인해, 그가 더욱 그러한 모습이 된것이 아닌지, 생각해 볼일입니다. 상대에게 더 나은 방향의 올바른 말을 하도록 노력하고, 그러한 말을 하지 못한다면, 비난의 말만 늘어놓는것이라면, 차라리 말을 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상대를 더욱 안좋게 만들고, 그 책임이 내게 돌아와 결국 나에게도 해롭게 되기 때문입니다. 상대에게 도움되는 좋은 방향의 말을 하는건, 상대를 위하는것도 되지만, 나를 위하는것도 됩니다. 늘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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