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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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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Friday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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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 04.02   6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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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항상 나를 보며 부럽다고 한다. 운동도 잘 하고 공부도 잘 한다고 한다. 글쎄.. 나도 내가 잘 하는 건 안다. 공부도, 운동도 나에게 재능이 있다는 건 안다. 하지만 재능이 있다는 말에 신나서 하는 것도 잠시 나는 모든 일에 쉽게 질린다. 예전에 하던 운동도 초반에는 신나서 열심히 했다. 실력도 꽤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결국에 돌아오는 것은 점점 질려가는 나 자신과 그런 나를 향한 주변의 질책과 잔소리뿐이었다. 결국 지쳐 그 운동을 그만두고 몸무게는 늘고, 체력도 눈에 띄게 저하됐다. 공…

01
Thursday
04.01

죽고싶다

하월 04.01   64   3

ㅡㅡ
그냥 아무 일도 없지만 죽고싶다. 아무 것도 안 한 채로 있고 싶다. 다 때려치고 그냥 어디론가 혼자 가고싶다.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고 싶어진다. 눈물은 나오지도 않고 점점 가슴 한 켠이 아파온다. 어쩔 수 없이 너무 하고 싶어서 딱 5번만 했다. 하얀 피부가 피로 점점 물들어가는 게 좋다.. 기분이 좀 나아진 듯 하다. 아대로 가려둔 내 팔목을 언제까지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숨길 수 있을까 언제까지 숨겨야할까 사람들은 날 몰라도 너무 모른다 활발하고 밝은 애라니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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