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이...

내일은 제 21대 대통령을 뽑는 국가적인 대 행사일.
막판 후보자의 막말이 쏟아져서 그게 당락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진 모른다.
바로 세상을 볼줄 아는 국민들이라면 누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가?
알거다.

-이 재명의 예상대로 승자가 되느냐?
-바짝 추격하는 김 문수의 승자냐?
-10%대로 달리고 있는 개혁신당의 이 준석의 최종적으로 달릴것이냐?
막판 단일화를 이룰것이냐?
그게 관심을 끄는거 같다.

-미국의 관세압박과 주한미군의 주둔 방위비 인상과 미군의 감축등등.
새 정부 들어와도 새 지도자는 변덕심한 트럼프와 힘겨운 논쟁을 해야 하는 것이 만만치 않는
우리의 처지다.
가까운 동맹국조차도 신의를 내 평개치고, 오직 자국의 이익만 생각하는 돈벌레 같은 트럼프
세계 강국의 위치에서 온 나라를 맘대로 주물럭 거리는 오만한 자.
전엔, 볼수 없었던 기인이 바로 트럼프인가 보다.

이런 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이끌 새 지도자 .
누가 될것인가?
온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거>는 여론만으론 잘 모른다.
그 뚜껑을 열어 봐야 알수 있는것이 선거판.
이게 바로 개표방송의 스릴 아닐까.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우릴 이끌 능력있는 지도자,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해줄 지도자.
미국을 위시한 우방과의 돈독한관계 형성으로 국위를 선양할수 있는 지도자.
나올수 있을까?
난국에서 애국자는 나온다 했다.
기대를 해 보자 이게 순수한 국민의 소박한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