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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5.07
29
화요일

흑염소탕이 보신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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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신탕이란 간판은 보기 드물지만, <흑염소>집은 부쩍 늘었다.
보신탕 자리를 대신할것인가?
신월동 가는 길의 롯데마트 맞은편에 오픈한 <흑염소>집
ㅂ 사장부부와 규씨등 넷이서 가봤는데 흑염소는 남자보다는 여성이 먹어야 좋아서 그런걸까?
고객 80%는 여성인듯 싶다.
식당은 넓은데 뜨거운 흑염소 탕을 먹으니 마치 가마솥처럼 뜨겁다.
-여기 에어컨 좀 세게 틀어주세요 너무 더워요..
다들 그렇게 외치지만 여기도 저기도 펄펄끓는 <흑염소>탕이니 더운게 당연한  일.
몸 보신을 위헤 더웁지만, 참고서 와 먹는거 아닌가?
1 그릇이 9900원이니 싼편.
어디서 단돈 만원으로 식사를 할수 있는데가  있던가.

흑염소 집은 우리가 자주 가는 단골 중국식당,베이징옆.
훅훅찌는 듯한 그곳에서 빠져나와 <베이징>식당에서 커피 타임을 가졌다.
배이징 식당은 식당 찾아오는 고객을 위해 커피 솦을 단독공간으로 제공하여 모두들 식사후
여기서 차를 마신다.
여뉘 커피 솦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전문적인 커피 솦 분위기다.
아마도 이런 분위기땜에, 베이징 식당을 자주 오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래도 자주 가는편이라 단골이라 할수도 있을거 같다.
식사는 엉뚱한 곳에서 하고 차는 자신의 공간에서 차를 마시는 것이 눈에 미울수도 있지만...
자주 간 탓에 뭐라고 할수도 없을것
-내일의 단골을 어떻게 보려고 잔 소리를 할것인가?
흑염소 탕은 그정도면 와서 가끔은 한 두번 먹어도 부담이  없을거 같다.
4명이 이구동성으로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곳.

윗니를 임플란트 하기위해 이를 뺀건 한참전이다.
아직도 완성품을 심을려면 딱 2 달을 기다려야한다.
평소는 끼고 있다가도 식사할땐 빼야 한다.
임시로 낀 가짜 이가 튼튼하겠는가?
미용을 위해 임시적으로 착용하고 있는 장식품일뿐인데...

단 3일만에 이를 식제할수도 있었는데 힘들어도 소정의 기간을 참고서 제대로 하라고한 의사.
6 개월을 기다린단것은 좀 지루하고 귀찮다.
이젠,
두달만 기다리면 새론 치아를 끼울수 있다.
발치하곤 접수한지 어언 4 개월이 금방 가지 않았는가?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기다리자.
우리네 삶이 그렇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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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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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무지개님의 댓글

헐~~~ 왜 이렇게 댓글쓰는  공간이 아래에 있죠??
흑염소탕, 저도 한두번 먹어보긴 한 것 같은데......전 썩~~ 내키진 않아요.
이빨때문에 좀 불편하긴 하겠네요.
그래도 제대로 하려면 시키는대로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오늘도 하루를 마루리하는 시간~~~ 편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낭만님^^

낭만님의 댓글

흑염소탕? 다들 여자들 좋아하는데...??
그 맛은 뭐 그렇고 그렇지만 몸에 좋다하면 너도 나도 가니 ..
먹는데 너무 더워 혼났어요 어찌나 덥던지..
건강위해 참고 먹어야 장수하죠?ㅎㅎ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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