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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 호수공원,
인근구 양천구 지만, 거주지에서 가까워 오후엔 가끔 걷기위해 간다.
집에서 걸으면 20분 소요되는 거리라 가깝다.
걷기가 죽기보담 싫은 와이프는, 아직도 서서울 호수공원엘 가보지 않았다.
-한번 가봐 얼마나 경관좋고 , 걷기 좋은 코슨데...
나 같으면 운동보담 궁금해서라도 한번은 가 보겠다.
이런 소리를 해도 전혀 답이 없다.
2009년10월에 개장한 자연생태 공원.
당시 서울시장였던 오 세훈 시장의 건립완공 기념 식수를 한걸 보면 그땐거 같다.
신월정수장을,옆으로 옮기곤 그 자리에 그건물을 살려서 일부는 철거되고, 다른 모습으로 재생한
공원은, 양천구와 강서구, 그리고 부천의 일부사람들과, 영등포에서도 오는 사람이 있다.
가운데 호수를 끼고 걷는 코스가 자연경관과 어우려져 전혀 심심하지 않다.
봄부터 가을까지, 비행기가 호수위를 날면 자연스럽게 분수가 뿜어져서 한편의 장관을 연출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호수 주위를 한 바퀴 도는데 약 15분정도 소요되고, 그 거리가 970m라고 지면에 표시되어 있다.
호수의 관망대서 먹이를 던져주면 모여드는 큼직한 잉어 숭어등도 보인다.
자연스럽게 자라게 만든것같다.
물론, 양천구에는 지향산도 있지만, 가볍게 이곳에 오면 걷기가 편해 좋다.
한가지 꼴볼견도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엔, 많은 탁자와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좌담을 하란 좌석인데...
일단의 꼰대들은 이곳에서 술판을 벌리고 고성을 지르곤 한다.
관광지에서 술을 먹으면 꼴도 보기 싫지만, 메너가 아니지 않는가?
젊은이의 손가락 질을 당해도 싸다.
걷다가 지루하면 새로운 걷기코스가 또 있다.
신월정수장 위에 나무판으로 만든 걷기 코스.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걷기도 하고, 그늘에 잠시 쉬기도 좋아서 쉬기도 한다.
건강의 중요성을 다 아는 사람들인지라, 더운 날에도 열심히 걷기 하는 사람과 마라톤 연습하듯
가볍게 뛰는 젊은일들, 부럽지.
걷다보면 오소리가 튀어 나오고 하는 광경도 자주 본다.
코스를 걷다보니 지루하면 가끔 옆의 야구장에서 고교야구시합을 하는것 관람도 재밋다.
입구를 나가면 편의점과 커피 솦이 있어 친구라도 있으면 차라도 마실수 있지만 오후라서
거의 혼자서 걷다 온다.
오는 길목의 <신영시장>들러 과일등을 사갖고 온다.
복숭아와 참외를 샀다.
참외도 이젠 끝물이라 그런지 싱싱한 참외는 별로 눈에 안띤다.
<복숭아>가 대센데 와이프는 이가 건치아니라 말랑 말랑한 복숭아를 사오라고 한다.
걷기후,ㅡ샤워한뒤에 쉬는 시간은 즐겁다.
약간의 피곤을 느끼며....
인근구 양천구 지만, 거주지에서 가까워 오후엔 가끔 걷기위해 간다.
집에서 걸으면 20분 소요되는 거리라 가깝다.
걷기가 죽기보담 싫은 와이프는, 아직도 서서울 호수공원엘 가보지 않았다.
-한번 가봐 얼마나 경관좋고 , 걷기 좋은 코슨데...
나 같으면 운동보담 궁금해서라도 한번은 가 보겠다.
이런 소리를 해도 전혀 답이 없다.
2009년10월에 개장한 자연생태 공원.
당시 서울시장였던 오 세훈 시장의 건립완공 기념 식수를 한걸 보면 그땐거 같다.
신월정수장을,옆으로 옮기곤 그 자리에 그건물을 살려서 일부는 철거되고, 다른 모습으로 재생한
공원은, 양천구와 강서구, 그리고 부천의 일부사람들과, 영등포에서도 오는 사람이 있다.
가운데 호수를 끼고 걷는 코스가 자연경관과 어우려져 전혀 심심하지 않다.
봄부터 가을까지, 비행기가 호수위를 날면 자연스럽게 분수가 뿜어져서 한편의 장관을 연출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호수 주위를 한 바퀴 도는데 약 15분정도 소요되고, 그 거리가 970m라고 지면에 표시되어 있다.
호수의 관망대서 먹이를 던져주면 모여드는 큼직한 잉어 숭어등도 보인다.
자연스럽게 자라게 만든것같다.
물론, 양천구에는 지향산도 있지만, 가볍게 이곳에 오면 걷기가 편해 좋다.
한가지 꼴볼견도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엔, 많은 탁자와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좌담을 하란 좌석인데...
일단의 꼰대들은 이곳에서 술판을 벌리고 고성을 지르곤 한다.
관광지에서 술을 먹으면 꼴도 보기 싫지만, 메너가 아니지 않는가?
젊은이의 손가락 질을 당해도 싸다.
걷다가 지루하면 새로운 걷기코스가 또 있다.
신월정수장 위에 나무판으로 만든 걷기 코스.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걷기도 하고, 그늘에 잠시 쉬기도 좋아서 쉬기도 한다.
건강의 중요성을 다 아는 사람들인지라, 더운 날에도 열심히 걷기 하는 사람과 마라톤 연습하듯
가볍게 뛰는 젊은일들, 부럽지.
걷다보면 오소리가 튀어 나오고 하는 광경도 자주 본다.
코스를 걷다보니 지루하면 가끔 옆의 야구장에서 고교야구시합을 하는것 관람도 재밋다.
입구를 나가면 편의점과 커피 솦이 있어 친구라도 있으면 차라도 마실수 있지만 오후라서
거의 혼자서 걷다 온다.
오는 길목의 <신영시장>들러 과일등을 사갖고 온다.
복숭아와 참외를 샀다.
참외도 이젠 끝물이라 그런지 싱싱한 참외는 별로 눈에 안띤다.
<복숭아>가 대센데 와이프는 이가 건치아니라 말랑 말랑한 복숭아를 사오라고 한다.
걷기후,ㅡ샤워한뒤에 쉬는 시간은 즐겁다.
약간의 피곤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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