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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대통령 사망한지 4 년,
북녘땅이 바라보이는 곳에 묻히고 싶다던 유언도 주민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고향조차도 그를 반대해
묻히지 못하고 연희동 자택서 유골함으로 보관중였는데....
-연희동 자택의 마당에 영구히 묻힌단 말이 있다,
사실일까?
전임 대통령으로, 한때는 국가원수로 대접받았던 그가 왜 이런몰골로 다시 다가서는가?
아마도 한국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불명예스럽게 기록될것이 분명한 그, 간 뒤에도 그런 상황이 가련타.
연민을 갖기전에, 그가 저지른 업보다.
1980년 봄,
박통의 유신독재는 중정부장인 <김 재규>에 의해 집권18년은 영광스런 마감이 아닌
비극으로 마침표 찍은 현대사의 불행한 역사고, 오욕의 역사가 되어버렸다.
설마, 자신의 측근인 중정부장에게 총을 맞을줄이야 상상했을까?
과유불급은 만고의 진리,
박통의 경제발전과, 비약적인 국민들 삶의 질적인 성장과 부를 창조한 공은 그 누구보담도 높게
샀지만...
과욕이 부른 참사.
한국적 민주주의란 미명의 <유신헌법>이 힘들게 쌓아올인 금자탑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고 말았던거
다 아는 사실이다.
유신헌법 없이 후계자에게 정권을 이양했더라면 조국근대화의 아버지란 칭호가 걸맞게 역사에 기록될것인데...
<영구집권>을 꿈꾸다가 그런 비극을 초래한것.
정권의 달콤함은 슬기도 지혜도 다 묻혀버리는건가 보다.
이승만 전대통령도 과욕이 부른참사 아니던가?
진정한 군인이기 보담 정치군인 전 두환 소장.
힘의 공백을 틈타 <광주시민을 희생양>으로 북의 간첩의 사주를 받은 폭동으로 몰아
무고한 시민들에게 총구를 겨냥 사살했던 것은 기록이 다 말해주고 있는 현대사의 비극.
<서울의 봄>을 자신의 봄으로 만들기 위해 사전각본에 의한 계획적인 살인적인 광란을 벌였던것
-간첩의 사주를 받은 광주시민들의 폭거라고?
스스로 만든 각본에 의해 그렇게 조작된 것일뿐...
그 당시엔, 광주엔 간첩은 얼씬도 할수 없었고 어떤 간첩한 사람 붙잡힌 사람도 없는데
그런 중상모략으로 폭동을 유발시켰던 그 사람.
무고한 광주시민이 전두환 물러가라 외친게 폭동였고, 그게 간첩의 사주받았던 것인데...
한 순간에 자식을 총칼에 잃은 부모의 심정은 얼마나 처참했으랴..
지금도 간첩의 사주에 의한 폭동이란 주장을 굽히지 않는 <지만원>같은 자도 있다.
그후, 전두환은 내란죄확정 판결을 받았지만 , 사면되었었다.
<내란수괴>는 국립묘지에 묻힐 자격을 잃어 아직도 구천에 떠돌고 있다.
대통령의 자리.
그 자리가 그렇게 좋았을까?
그 자리를 얻기위해 무고한 시민의 희생이 꼭 따랐어야 했을까?
허나, 그 댓가는 너무 컸다.
평생을 따라다녔던 <살인마 전두환 >말.
그 반짝인 7년의 대통령 자리를 얻어 한 순간의 개인의 영광였을지 몰라도....
오욕스런 <내란죄 대통령>이란 칭호는 역사에 남아있을것.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라 했다.
전 두환은 뭣을 남겼는가?
잘못 살았단 전생을 지금쯤은 구천을 떠돌며 후회할려나?
한 인간으로써 가련할 뿐이다.
북녘땅이 바라보이는 곳에 묻히고 싶다던 유언도 주민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고향조차도 그를 반대해
묻히지 못하고 연희동 자택서 유골함으로 보관중였는데....
-연희동 자택의 마당에 영구히 묻힌단 말이 있다,
사실일까?
전임 대통령으로, 한때는 국가원수로 대접받았던 그가 왜 이런몰골로 다시 다가서는가?
아마도 한국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불명예스럽게 기록될것이 분명한 그, 간 뒤에도 그런 상황이 가련타.
연민을 갖기전에, 그가 저지른 업보다.
1980년 봄,
박통의 유신독재는 중정부장인 <김 재규>에 의해 집권18년은 영광스런 마감이 아닌
비극으로 마침표 찍은 현대사의 불행한 역사고, 오욕의 역사가 되어버렸다.
설마, 자신의 측근인 중정부장에게 총을 맞을줄이야 상상했을까?
과유불급은 만고의 진리,
박통의 경제발전과, 비약적인 국민들 삶의 질적인 성장과 부를 창조한 공은 그 누구보담도 높게
샀지만...
과욕이 부른 참사.
한국적 민주주의란 미명의 <유신헌법>이 힘들게 쌓아올인 금자탑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고 말았던거
다 아는 사실이다.
유신헌법 없이 후계자에게 정권을 이양했더라면 조국근대화의 아버지란 칭호가 걸맞게 역사에 기록될것인데...
<영구집권>을 꿈꾸다가 그런 비극을 초래한것.
정권의 달콤함은 슬기도 지혜도 다 묻혀버리는건가 보다.
이승만 전대통령도 과욕이 부른참사 아니던가?
진정한 군인이기 보담 정치군인 전 두환 소장.
힘의 공백을 틈타 <광주시민을 희생양>으로 북의 간첩의 사주를 받은 폭동으로 몰아
무고한 시민들에게 총구를 겨냥 사살했던 것은 기록이 다 말해주고 있는 현대사의 비극.
<서울의 봄>을 자신의 봄으로 만들기 위해 사전각본에 의한 계획적인 살인적인 광란을 벌였던것
-간첩의 사주를 받은 광주시민들의 폭거라고?
스스로 만든 각본에 의해 그렇게 조작된 것일뿐...
그 당시엔, 광주엔 간첩은 얼씬도 할수 없었고 어떤 간첩한 사람 붙잡힌 사람도 없는데
그런 중상모략으로 폭동을 유발시켰던 그 사람.
무고한 광주시민이 전두환 물러가라 외친게 폭동였고, 그게 간첩의 사주받았던 것인데...
한 순간에 자식을 총칼에 잃은 부모의 심정은 얼마나 처참했으랴..
지금도 간첩의 사주에 의한 폭동이란 주장을 굽히지 않는 <지만원>같은 자도 있다.
그후, 전두환은 내란죄확정 판결을 받았지만 , 사면되었었다.
<내란수괴>는 국립묘지에 묻힐 자격을 잃어 아직도 구천에 떠돌고 있다.
대통령의 자리.
그 자리가 그렇게 좋았을까?
그 자리를 얻기위해 무고한 시민의 희생이 꼭 따랐어야 했을까?
허나, 그 댓가는 너무 컸다.
평생을 따라다녔던 <살인마 전두환 >말.
그 반짝인 7년의 대통령 자리를 얻어 한 순간의 개인의 영광였을지 몰라도....
오욕스런 <내란죄 대통령>이란 칭호는 역사에 남아있을것.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라 했다.
전 두환은 뭣을 남겼는가?
잘못 살았단 전생을 지금쯤은 구천을 떠돌며 후회할려나?
한 인간으로써 가련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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