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5.12
14
일요일

연예인으로 산다는 것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개그우먼 박 나래.
자신의 가족같은 전메니져로부터 고발을 당해서 곤경에 빠졌다.
-횡령혐의, 의료법위반혐의, 갑질의혹 등등..

어떻게 이 난관을 풀어나갈지?
그런 것들이 자신의 사생활을 가장 잘 아는 메니져로부터 나온것은 사실에 가깝단 것을 말해준다.
가까울수록,메너를 지키고 해줄건 해주고 부릴건 부리고 그렇게 모든게 인간적인 대우를 했다면
이런 사단을 이르켰을까?

박나래는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다했다.
그게 끝이 아니다.
의사 면허도 없는 사람에게 불법시술을 받았다면 이건 의료법위반이고 ,상대가 무면허의사줄 알고
있었다면 공범으로 넘긴단다.

잘 나가던 박 나래.
인기가 오를때 보다 신중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소홀한거 아닐까.
한번 무너지면 다시금 재기가 얼마나 어렵단 것을 잘 알고 있을건데 왜 무모한 짓을 했나

늘 문제는 가까운 측근에게서 터져 나온다.
여가부 장관의 물망에 올랐던 <강 선우>의원.
자신의 보좌진에 대한 갑질행위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무너지고 말았지 않았는가?
그들도, 언젠가는 빛을 볼날을 바라보면서 일을 하는 사람들인데 그들에게 차마 보여주기도 싫은
갑질행동은 보는 사람들로 부터 구역질 나게 하였던 것들.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잘 나갈때 보다 더 신중하게 처신하고 관리를 해야 하는데..
한번의 낙마는 다시는 재기가 어려울수도 있다.
늘 현실은 냉혹한 것이거든...
<박나래>의 운명,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