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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30
금요일

여름아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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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5월을 보내고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오는구나!
올해도 작년만큼 더우면 큰일인데....!!!!
다행히 난 일하는 곳이 시원해 크게 더운줄 몰랐는데 , 작년이 역대 두번째로 더웠단다.
첫번째는 울아들 임신한 94년 여름이고....그래서 그때 더위는 생생히 기억한다.
시원한 바다가 그리운 계절, 난 바다를 유난히 좋아한다.
한때 로망으로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살고싶었다.
이젠 그정도는 아니고 한번씩 휴가로 즐기는 바다만으로 만족한다.
5월 일본가는길에 바다를 본것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
바다를 보고나면 한동안은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해마다 여름휴가를 내서 바다를 보곤했다
마트에 근무하기전엔 기본 3박 4일 이상 보냈는데 , 여기는 그렇게 비울수 없어  당일치기나
1박 2일정도로 휴가를 즐긴다. 물론 마음먹으면 더 즐길수도 있고.....
여름 생각하니 장마, 더위에 걱정도 되지만 정면 돌파를 해야겠지.
여름이여 와라! 한번 싸워보든지 , 같이 놀아보든지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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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낭만님의 댓글

바다 풍경이 제주도 같은데...바다를 바라보면 한없이 마음이 넓어져서 시원해져요
여름이면 바다를 말하지 않고 무슨 말을 해요.
해지는 석양녁에 지긋히 발을 담그며 청벙대는 모습을 그려보는 것도 참 낭만적인 풍경일듯...
일본여행중에, 멋진 풍경도 올리시요?
이국적인 모습이 멋질거 같은데...

무지개님의 댓글

아마 제주 바다 맞았을것 같아요.
위에 사진은 교체했어요.~~ 겨울바다 같아서
일본 여행중에 멋진 풍경은 없어요.
왜냐구요.  빠징고여행이였거든요. ㅎㅎㅎㅋ

낭만님의 댓글

빠징코 여행? 이게 무슨 말이 안되는 애길 합니까?
난, 5월였는데 그 유명한 은좌거리에서 스스럼 없이 사람들이 모여서 거리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왜 그렇게도 평화롭던지...
얼마나 거리가 깨끗하면 거리에서 술을 마셔요.
역시 일본은 그 깔끔함은 알아줘야 해요 거리를 거닐어도 쓰레기 하나 흘린거 못봐서 선진국은
다르다고 생각했죠 그래도 이 자들은 우릴 36년간 통치했기에 그런 민족적인 감정은 좋지 않아요
위정자들의 능력이 있는것 이게 중요합니다 대통령도 잘 뽑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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