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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20
일요일

*** 칼을 뽑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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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가벼워진것 같다.
위에 몰 근무언니가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네.
”몸무게 달아봤나?”이런다.
“아니요” 했더니 “매일매일 달아봐야지” 이러더라
그 말 듣고 쿠팡에 체중계를 검색했다.
가장 기본이고 무난한 걸로 구입했더니 로켓배송으로 새벽에 왔나보다.
아침에 일어나 밥먹고 출근하려하는데 눈앞에 떡하니 체중계가 놓여있다.
남편이 건전지를 끼워놔서 바로 올라가니 숫자가 눈에 보이네.
일주일만에 2kg내외로 빠진거 같다. 확실히 1.5kg는 빠진거 같다.
이렇게 6개월정도만 다이어트라는 걸 해볼까 한다.
갈길이 멀지만 어떻게 하루아침에 만족한 결과를 바랄 수 있겠나!!!
언젠가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세상에 노력하면 안될일은 없겠지!!!
아니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을 수 있다. ㅎ
암튼, 우쨋거나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보자.
꼭 좋은날 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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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낭만님의 댓글

일주일에 2 kg 빠졌어요?대단해요 그렇게 체중을 줄일수 있단게...
궁금한게 있어요, 체중이 얼만데요? ㅎㅎㅎ 별걸 다 물어 괴로운데..??여자에게 체중을 묻는건 메너가 아닌데...알져 궁금해요 난 63 키로 입니다 전후로 2 정도는 왔다갔다해요
칼을 빼든거니 녹슬지 않게 잘 휘두르세요 휙하고...잘려나가게...
체중을 줄였단 것에 점수를 주고 자주 올려줘요 그 체중의 변화를....ㅎㅎ

무지개님의 댓글

낭만님,  여자의 체중은 궁금해 하지마세요.^^
스스로 말하지 않으면...........ㅎㅎㅎ
언젠가 확인할 날 있겠지요. ㅋㅋㅋ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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