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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24
목요일

***반월당에서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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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휴무일엔 지하철을 타고 반월당에 간다.
대구에 중심지....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그곳에서 먹고, 사고, 휴식하고....아이쇼핑하기도 정말 좋다.
가격 저렴하고, 예쁜 옷도 많고....굳이 명품이 아니라도 이쁘기만 하다.
가끔 나를 아는 사람들이 말을 한다.
“이제 돈도 좀 있으니 명품도 입고, 백화점가서 물건도 사고 하라”고...
글쎄 돈이 있는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굳이 비싸고 좋은옷이든 물건이든 사야하나??!!!
값싸고 좋은 물건도 고르면 많고, 또 때론 굳이 좋은게 필요없을때도 있고...난 웬지 비사면 거부감부터 오더라...없이 자라 그런가!!!
차도 경차가 나한테 딱 맞고, 옷도 내맘에 들면 싼것도 좋다.
그런걸 자랑질 하는 사람들 보면 우습더라. 다들 자기멋에 살면되지
암튼 어젠 반월당가서 콩국수 먹고, 인견남방 지난번 산게 좋아서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싸고,
바지도 하나사고, 즐겁게 쇼핑하고 집에 돌아왔다.
굳이 명품사고, 백화점가야 행복한가!!!
난 그들이 하나도 부럽지않다. 나두 마음먹으면 살 수있다.
난 명품, 백화점 물건 이런것에 쾌감을 느끼지 않는다.
언젠가 이런게 땡길지 모르겠지만 ~~~
나는 지금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이걸로 충분히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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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낭만님의 댓글

그럼요 내가 만족하고 좋으면 되는거지 눈치 보느라 명품매고 다닌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그게 허세
아닙니까? 언제 애기 들은적 있어요 정작 명품은 잃어버릴가봐 집에 두고 가품을 메고 다닌다고요
ㅡ그게 허세 아닙니까? 같은 것도 백화점은 더 비싸요 입점 탓이죠 꼭 백화점서만 구매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게 좋은줄 아는거죠.. 실속있게 살면 되지 뭐..
모든건 내 기준입니다 내가 좋으면 되지 뭡니까?

무지개님의 댓글

전 100% 동감합니다. ㅎㅎㅎ
본인 만족이죠 ^^
저도 몰라요. 언제 또 못해봤다고 났리칠지ㅎ ㅋㅋ
하지만 그럴일은 없을것 같은 ...........ㅋ
편한 저녁되세요. 낭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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