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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26
토요일

*** 확실히 살이 빠지니 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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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때는 아침내내 아니 오전내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살이 빠지고 나니 몸이 한결 가볍고, 몸이 가뿐함을 느낀다.
그래서 컨디션도 좋고~~~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이번엔 꼭 성공해서 유지한다.
이제 다이어트 3주차, 4kg빠졌다. 목표는 3개월에 10kg 감량이다.
왠지 그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맛있는 음식을 보면 조절이 안됐는데 이젠 조절이 된다.
돈이 좋긴하네. 약의 힘도 좋고~~ 무리하지않는 선에서하니 괜찮다.
당연히 혈압도 당뇨도 조절될 것이다.
오전에 이렇게 신선한고 경쾌한 기분 느낀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인데
무슨 영문인지 오늘 컨디션이 참~~좋다.
더군나나 밖엔 폭염이고, 더워죽겠다는데 여긴 하루종일 시원하다.
그래서 밖에 뜨거운 햇빛 쬐러 한번씩 나간다. ㅎㅎ
행복한 비명인가!!! 피서가 따로 없긴 하다.
암튼 살빠져 기분좋고, 컨디션 좋아 기분 좋다.
이 덩치에 날라가겠네 ㅎ
오늘도 파이팅!!!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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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낭만님의 댓글

3주 4키로 감량? 이거 폭풍감량 같은데... 그런데 더 중요한건 요요란거 주의하시길,. 그게 더 무섭죠
이런 정도의 열정이라면 십키로 감량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
난 더위땜에 조금 선선해지는 오후 5 시경 나갑니다 시장이라도 한 바퀴 돌아야 조금의무가 사라진듯해요
움직여야 합니다 더워도...엄청 더워요 오늘도 현재36도라니..이겨볼렵니다 이 또한 사라지리다...늘 그랫듯이 가고 옴은 자연의 불변법칙

낭만님의 댓글

나도 저런 손주놈 하나 있음 좋겠어요 부럽네요
우린 언제나 저런 놈을 한번 안아보고 입에 입맞춤해볼까요?
아직도 영 소식이 없어요 노력을 해 보는건지...
너무 목을 매도 안되고 더 진진하게 기다려 봐야죠...

무지개님의 댓글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네요. 기분이 왔다갔다합니다. ㅎㅎㅎ
더위 조심, 물많이 마시고요, 염분도 섭취하시고, 잘 보내셔요.
손주 욕심내지마시고, 내 인생 즐겁게가 정답입니다.
기다리지도 마세요. 때되면, 자연스럽게 될거예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낭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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