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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27
일요일

*** 아들이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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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남편이 아들을 공항에 데려다줬다.
3박4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가게는 알바생을 새워놓고...맘에 안들었지만 티를 내진않았다.
방금전 전화를 했더니 공항도착했단다.
떠난 여행이니 즐겁게 신나게 놀고 에너지 충전하고 와라 했더니 ”예설“이런다.
그래, 젊은 나이이니 놀고싶겠지!!!
여지저기서 잘 놀고, 사진 많이 찍어 보여달라했다.
그러겠단다. 잘 놀다 오기를 바란다.
안봐도 비디오다. 먹는 거 좋아하는 미식가 아들.....
거의 먹자 여행일 거야 ㅋㅋㅋ 안봐도 비디오 ㅋ
아들아, 그래도 너가 행복이면 엄마도 행복, 너가 아프면 엄마도 아프고
우린 붕어빵 모자, 너의 앞날을 응원한다.
잘 쉬다와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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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낭만님의 댓글

아니 아들혼자 여행을 가요? 왜 같이서 가야죠 그게 가족인데 왜 혼자 간데요 글쌔??
부모님 따 돌리고 여친델고 가는건 아닐까요?남자의촉? 차라리 그렇담 더 좋은데...
이런 더운날 모름지기 같이서 여행을 해야지 왜 혼자일까?
가끔은 혼자서 고즈넉히 즐기고 싶은때가 있긴 있어요 혼자서만...
그래도 조금은 서운할거 같은데요? 횅하니 혼자 떠나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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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님의 댓글

난 아직 딸이 여행을 애길 하지 않네요 뭐든 계획은 있겠죠
이번 여행은 어디로 갈지는 아직 딸 밖에 모르니...
이 더운날 훌쩍 벗어나 기분털고 오는것도 의미있지요.
개미 쳇바퀴만 돌지 말고서...여긴 너무 더워요 건강식으로 맛잇게 드세요

무지개님의 댓글

아들을  혼자 여행 잘 다녀요. 일본, 러시아, 필리핀 등등 혼자 훌쩍 떠나 다녀오더라구요.
국내도 마찬가지구요. 초등학교때까지 휴가 함께 가고  같이간 적 없어요.
우린 휴가 늘 남편이랑 둘이 다녀와요.^^
그래도 착한 딸이네요. 부모님 모시고 휴가 다녀오는......
주말 잘 보내시기를요  낭만님^^

낭만님의 댓글

그래도 부모와한두번을 같이 여행을 해야죠
우리 딸도 혼자서 해외여행 잘 다녀요 와이프 땜에 동행을 못해서 그렇지요
그래도 국낸 부모와 같이 가면 좋은데....
조금 서운하시겠어요 두분이 가는것과는 다르죠 더위 잘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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