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무지개님의 일기장

회원사진 무지개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공개일기 86

안녕하세요?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2025.09
12
금요일

*** 참 큰 일이네 ***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마트에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다.
고객보다 직원들이 더 많이 보인다.
점주들이 하나같이 코로나때보다 더 힘들다고 말한다.
아침10시와서 저녁10시 퇴근인데 인건비도 안나오니 참으로 걱정이다.
이러다 정말 문다는거 아닌가몰라!!!!
나야 11월에 간다고 말했지만, 그리고 갈 곳도 있지만
다른 점주들은 근심어린 얼굴들이다.
10년이상 옷가게 한 언니도 이런적은 없었다고 한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단다.
사람들이 돈이 없어 마트에 안오는건지........지갑을 닫는건지......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는지........다른곳으로 가는지.........
다양한 이유가 있긴있겠지!!!
무표정한 얼굴들......사람들 얼굴에 생기가 없다.
참 걱정이고, 참 큰 일이네.

관련자료

댓글 2 / 1 페이지

낭만님의 댓글

손님이 없다는 것은 정말로 남의일 아니죠 그 분들은 손님이 붐벼야 수입을 올리는데 그게 잠잠하니
마음이 울적할수 밖에...
서울도 별로 손님 없어요 삶이 팍팍하니 다들 절약을 하는거겠죠...
경제가 살아야 국민의 삶의질도 나아지는데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있어야 더 나아질지..
그런 모습 옆에서 보기도 답답할겁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