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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2025.12
11
목요일

*** 새로운 곳에서 또다른 삶을 시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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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출근해 어느듯 10이상을 출근했나보다.
행복하고 즐겁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아직은 불평.불만이 1도 없다.
10시 30분 출근이지만 9시 30분 쯤 간다.
그리고 6시 전후해서 퇴근한다.
하루하루 너무 보람되고 알찬시간인 것 같다.
지루함이 없고, 해야할 일이 많으니 바쁘고 재미있다.
그래도 아들과 나 둘만 근무하는 사무실이니 누구의 간섭도 없고
사무실이 넓으니 답답함도 없고, 밖이 보이니 참 좋다.
아직은 여기옴이 후회가 없고, 이곳에서 잘 보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고객들도 간간히 들리고,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과 함께하니 든든하고 기분 좋다. 물론 모든 것이 맘에 드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서로 맞추면 되고, 또한 나를 닮은 곳이 많아 장단점이 비슷하다.
이제 이곳에서 내일은 내가 하면되고, 아들이 하는 휴대폰 일은 배우면 되는데
열심히 배우는 중. 일취월장하고 있다.
그곳 홈플에서도 나름 좋았고, 잘 보냈고, 여기도 아직은 후회없는 선택이며 잘 했다고 생각된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아들과 열심히 잘 하면 좋은일이 많을 것 같다.
이제 시작이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지않은가!!!
너무 감사한 삶이다. 행복이란 말이 절로 느껴진다.
숨쉬고 있음을 살아있음을 느낀다.
공기와 햇볕, 바람과 하늘이 이렇게 행복을.....
휴식과 휴일이 이렇게 고마움을.........
행복이 별게 아님을 느끼며 하루하루 행복과 감사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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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낭만님의 댓글

새론환경에 적응이 쉽지 않는데 그런데로 적응 잘 하니 좋지요.
어디서나, 어떤 위치나 자신이 즐겁게 느끼면 그게 행복인거죠.
일단은 마음이 포근히 편해지면 됩니다
장족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오랫만이네요

무지개님의 댓글

일요일 출근했습니다.
사무실, 음악이 흐르로, 일요일이라 조용하네요.
그래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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