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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인연이든, 환경이든, 주었을때,주었으니 견뎌야 하는것이 아니라, 나도 그 인연을, 그 환경을, 면접을 봐야 합니다. 노력해도 소화 안되고, 불만이 올라오면 빨리 떠나줘야, 내가 살고, 상대도 삽니다. 떠나되, 내가 소화못하고 떠난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공부로 되짚어봐야 합니다. 내가 너랑 안맞으니, 상대를 탓하며 떠나는게 아니라, 내가 이 직장과 안맞으니, 회사를 탓하며 떠나는게 아니라, 상대를, 그 환경을, 소화못한건, 나에게서 공부로 찾아야 하고, 그 공부는 반드시 하고 지나가야 됩니다. 만약 공부는 안하고, 다른 인연을 만나고, 다른 환경으로 가게되면, 똥 무서워서 피하면, 된똥만나는 격이 됩니다. 오늘의 분별이 미숙하더라도, 오늘의 노력이, 내일 나에게 주어지게 될, 더 큰 미션 앞에 주저하지 않을수 있음을 배워갑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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