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4.11
14
목요일

2024.11.27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답답한 내가 환자입니다. 나 때문에 그렇게 한것이니, 술 좋아하는 남편을 뭐라 하지 마세요!!! 남편은 부인보다, 술이 좋아서 마십니다. 놀음 좋아하는 사람을 뭐라 하지 마세요!!! 우리보다 놀음이 재미있어서 가게 됩니다. 사람은 재밌는것을 찾아가고, 좋은것을 찾는게 사람입니다. 안 좋은 자리에 계속 있으라 하면, 죽고 싶어 지기 때문에, 나도 살러 가는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골프치러 갑니다. 골프가 좋아서, 골프치러 가는것입니다. 그런데 골프보다 더 재밌는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할까요! 골프 치러 안갑니다. 남편을, 부인을, 자식을 뭐라 하지마세요!!! 내 곁을 떠날때는 내가 싫어서 떠납니다. 그럼 내가 왜 싫어질까!!! 내 질량이 부족해서, 그러니 나를 열심히 갖추어십시요! 내가 사람이 되어가면, 절대 나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내가 사람이 되어 살면, 나의 말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내가 말하는 말의 질량이 너무 약한 말만 하니까, 내 말이 징그러워, 다른데 가서 술로 시간을 보내도, 내 옆에 있어 주기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미안하다는 생각을 항상하고, 남편에게 미안합니다. 너는 뭐가 자꾸 미안하노! 내가 너무 약해서, 말동무도 못되어 주고, 재밌게도 못해주니, 밖에서 날마다 술만 마시게 한것이 미안합니다. 이런 말을 몇번만 하다 보면, 조금 이상해지는 겁니다!!! 부인을 무시하였는데, 이런 말을 하면, 질(에너지, 힘)이 달라져 무시가 안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남편이 깨닫게 됩니다.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서, 세상이 변하는것이지, 나의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내 주위의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자세한것은 유튜브 천공정법7802강)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