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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간에서 같이 살게되면, 같이 무엇이든지, 같이 하고 싶어합니다. 살림살이 하는 여자들은, 집안에서 밥하고, 빨래만 하면,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구석구석 잘모릅니다. 그럼 누가 더 잘알까요! 같이 집단 생활 한 사람, 직장동료들이 더 잘아니까, 남편들은 친구들을 찾아서 다닙니다. 나가면, 술마시는건 기본이고,1차 2차3차4차 까지 갑니다. 요즘은 여자분들도 과거와 달리, 사회 생활들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지만, 그래도 집안에서 밥하고, 빨래하고, 애만 키우면, 사회와 단절되기 때문에, 남편들은 아내와 대화를 하고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화가 잘되는 곳으로 나가서, 풀다보면 귀가 시간이 늦어지면, 잔소리가 늘어집니다. 아내들은 집에서 눈이 빠져라 남편이나, 자식이, 들어오기를 기다리지만, 새벽2~3까지 안들어 오면, 잠도 못잡니다. 그러므로 집안에서 여자가 생활을 하더라도, 인터넷이나, 신문을 꾸준하게 보면서, 자신을 갖추고, 정법도 많이 들어서, 자신부터 갖추라고, 천공스승님께서 가르침을 주십니다. 많이 듣고, 보고, 많이 아는것 만큼, 말도 해줄수 있거든요. 이런것을 접해 놓으면, 신랑이나, 자식이, 어렵고 힘들고 지칠때, 잘 들어주고, 맥힌걸 풀 어주면, 답이 있기에, 엄마 혹은 아내를 찾게 됩니다. 잘 들어만 주고, 반응만 해줘도 되는데, 반대로 니가 그러니, 잘하라는둥, 그 말만 하면 입닫습니다. 엄마가, 아내가, 모든걸 해결해주면, 더 좋겠지만~ 답답한걸 못푸니, 다른곳으로 찾아 갑니다. 자식이나, 남편이, 집에 와서 이야기를 해서 풀어지면, 아내 엄마를 좋아하겠죠! 자식도 부모가 해결 안해주고, 잔소리만 하니, 어디가서 찾아 헤맵니다. 자식보다 부모님이 더 오래 살았으니, 그 길을 걸어봤으니, 자식에게 답을 줄줄도 알아야 됩니다. 근데 같이 헤매는 부모라면, 자식은 부모가 잔 소리나하고, 간섭만 하는데, 또 그 소리 한다고 구살이나, 면박을 맞기도 합니다. 여자들은 집안에서 안주 하시면 안됩니다. 사회가 급변하고 있는데, 신랑과, 자식이, 늦게 온다고 쫑알대면, 꼬라지도 보기 싫습니다. 정법은 우리가 살아 가는데, 법이고 길입니다. 진리이니까, 딱 3년동안 갖춰서, 다시 세상을 보면, 아주 많이 성장해 있을겁니다. 스승님의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늘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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