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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졌다.
잠시 옷깃만 스치고 간 인연도 있는가 하면 수십년 인연을 함께 해 온 사람들도 있다. 아름다운 인연도 있고, 악연들도 있었다.
그로인해 마음의 병이라는 것도 생기고.........
지난일을 돌이켜 뭐 하겠냐마는 그때는 참 어리석고 바보짓을 한적도 많다.
구구절절 나열하지 못하지만 하늘이 알고 , 땅이 알고 내가 안다.
내가 좀 현명하고 똑똑했더라면 ....아픈 지난날은 없었을텐데....
그래도 지금 이 순간 이렇게 존재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그래도 결혼하고, 귀한 고슴도치 낳고 보란 듯이 사회생활 잘 해내고, 공부하고, 당당하게 살아온
나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낸다. 내 안에 강한 자존심과 긍정적사고, 그리고 꿈과 희망이 있었기에 외로워도 슬퍼도 캔디처럼 씩씩하게 굳세게 또 열심히 살아왔다.
돌아보면 지난 과거는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이 함께 존재했었다.
다행히 밝은 곳이 크고 많아 어두운 곳이 가슴속 한구석에 찌그러져있지만
그 어두운 곳이 가끔은 나를 자책하게 만들고 후회하고 만들고 맘의 병으로 나오다 보다. 난 감기몸살이라 생각했는데 의사선생님은 ”마음의 병“이라 하셨다. 그게 뭔지도 잘 모르고 , 알고싶지도 않다.
분명 난 감기다
암튼 이런 모습도 나고, 저런 모습도 나다. 어쩜 인간이니까 완벽하지 못하고 실수도하고 잘못도 하고 그렇게 살아가겠지!!! 내가 나를 사랑한다. 내가 나를 꼭 안아준다.
‘ 괜찮아... 잘 살아가고 있어... 너무 훌륭해....수고했어.... 고생했어....충분히 이뻐....’ 라고 나 자신에게 한쪽 구석 아픈가슴 달래며 말해준다.
인연이든 악연이든 내가 만들었고, 내가 책임져야 하고,
그 모든 것은 내가 만들었어. 잘한일이든 못한일이든....
죽을때까지 내가 다 안고 가야할 또 다른 나다.
잠시 옷깃만 스치고 간 인연도 있는가 하면 수십년 인연을 함께 해 온 사람들도 있다. 아름다운 인연도 있고, 악연들도 있었다.
그로인해 마음의 병이라는 것도 생기고.........
지난일을 돌이켜 뭐 하겠냐마는 그때는 참 어리석고 바보짓을 한적도 많다.
구구절절 나열하지 못하지만 하늘이 알고 , 땅이 알고 내가 안다.
내가 좀 현명하고 똑똑했더라면 ....아픈 지난날은 없었을텐데....
그래도 지금 이 순간 이렇게 존재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그래도 결혼하고, 귀한 고슴도치 낳고 보란 듯이 사회생활 잘 해내고, 공부하고, 당당하게 살아온
나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낸다. 내 안에 강한 자존심과 긍정적사고, 그리고 꿈과 희망이 있었기에 외로워도 슬퍼도 캔디처럼 씩씩하게 굳세게 또 열심히 살아왔다.
돌아보면 지난 과거는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이 함께 존재했었다.
다행히 밝은 곳이 크고 많아 어두운 곳이 가슴속 한구석에 찌그러져있지만
그 어두운 곳이 가끔은 나를 자책하게 만들고 후회하고 만들고 맘의 병으로 나오다 보다. 난 감기몸살이라 생각했는데 의사선생님은 ”마음의 병“이라 하셨다. 그게 뭔지도 잘 모르고 , 알고싶지도 않다.
분명 난 감기다
암튼 이런 모습도 나고, 저런 모습도 나다. 어쩜 인간이니까 완벽하지 못하고 실수도하고 잘못도 하고 그렇게 살아가겠지!!! 내가 나를 사랑한다. 내가 나를 꼭 안아준다.
‘ 괜찮아... 잘 살아가고 있어... 너무 훌륭해....수고했어.... 고생했어....충분히 이뻐....’ 라고 나 자신에게 한쪽 구석 아픈가슴 달래며 말해준다.
인연이든 악연이든 내가 만들었고, 내가 책임져야 하고,
그 모든 것은 내가 만들었어. 잘한일이든 못한일이든....
죽을때까지 내가 다 안고 가야할 또 다른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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