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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넘긴 안산의 건물.
3층의 세입자의 누수가있다고 전해왔다.
세 입자 < ㅂ >씨 부부.
우리집에서 어언 16여년째 살고 있어 그간에 조금씩 누수가 있었어도 참았다한다.
오래 살다보니 미안해서 그랬다나?
ㅂ 사장이 찍은 사진과 동영상.
심각한거 같아,어제 <승>씨에게 전화했다.
드뎌 오늘 현장확인한 결과 그 누수가 심각하단 애기다.
-이건 외부의 상층부의 어디선가 물이 새서 타고 내려온거 같은데 이건 <고가사다리차>로 수리를 해야
한단 애기.
<고가사다리차>를 대여하는덴,시간으로 따진다.
-아차파 할거 하루를 임차해야하고 수리할때 한꺼번에 해야죠 그래야 이중으로 들지 않아요
맞는 말.
어찌 3층만 그럴거라 판단하는가?
일단 고가사다리차 빌려서 볼때 전면을 전부 확인하고 고쳐야 다음에 후유증이 없다.
노후건물을 버릴순 없고, 고쳐가면서 써야만 제 기능을 하는거라 어쩔수없는 과정.
<승>씨에게 일임하고 후에 한번 방문한다 했다.
-네 사장님 믿고 있으니 사장님 스케줄대로 진행하세요
전 그와 별도로 안산엔 담주 월요일이든 화든 갈겁니다 .
이미 애물단지가 된 노후 건물.
안산이든 광주든 미련은 없는데 어쩔수 없이 관리를 하려니 간혹 짜증이 난다.
수입보다 지출이 더 느니...
여태껏 살면서 하나 하나 고쳐가면서 살아왔듯, 건물도 하나 하나 고쳐가면서 제기능할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한다.
방치했을때의 그 결과는 어쩐가?
호미로 막을걸 가래도 막는 격이 된것을 여러번 경험해 봐서 잘 안다.
사람이든, 건물이든 더 악화되기 전에 고쳐가면서 유지하는게 결과적으론 현명한 방안 아닌가?
이런 일들이 일어나서 정신이 혼란스러울수 있어도 그래도 믿음을 주는 공사업자 <승>씨의 한 마디 한 마디가 큰 힘을 주고 있다.
그건 신뢰다 서로간에 필수적인 신뢰.
오늘도 하늘은 잔뜩 찌푸려있어 곧 비가 내릴거 같은 날이다.
그래도 ,
마음은 늘 푸르게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같이 닮아가자.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 했다.
3층의 세입자의 누수가있다고 전해왔다.
세 입자 < ㅂ >씨 부부.
우리집에서 어언 16여년째 살고 있어 그간에 조금씩 누수가 있었어도 참았다한다.
오래 살다보니 미안해서 그랬다나?
ㅂ 사장이 찍은 사진과 동영상.
심각한거 같아,어제 <승>씨에게 전화했다.
드뎌 오늘 현장확인한 결과 그 누수가 심각하단 애기다.
-이건 외부의 상층부의 어디선가 물이 새서 타고 내려온거 같은데 이건 <고가사다리차>로 수리를 해야
한단 애기.
<고가사다리차>를 대여하는덴,시간으로 따진다.
-아차파 할거 하루를 임차해야하고 수리할때 한꺼번에 해야죠 그래야 이중으로 들지 않아요
맞는 말.
어찌 3층만 그럴거라 판단하는가?
일단 고가사다리차 빌려서 볼때 전면을 전부 확인하고 고쳐야 다음에 후유증이 없다.
노후건물을 버릴순 없고, 고쳐가면서 써야만 제 기능을 하는거라 어쩔수없는 과정.
<승>씨에게 일임하고 후에 한번 방문한다 했다.
-네 사장님 믿고 있으니 사장님 스케줄대로 진행하세요
전 그와 별도로 안산엔 담주 월요일이든 화든 갈겁니다 .
이미 애물단지가 된 노후 건물.
안산이든 광주든 미련은 없는데 어쩔수 없이 관리를 하려니 간혹 짜증이 난다.
수입보다 지출이 더 느니...
여태껏 살면서 하나 하나 고쳐가면서 살아왔듯, 건물도 하나 하나 고쳐가면서 제기능할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한다.
방치했을때의 그 결과는 어쩐가?
호미로 막을걸 가래도 막는 격이 된것을 여러번 경험해 봐서 잘 안다.
사람이든, 건물이든 더 악화되기 전에 고쳐가면서 유지하는게 결과적으론 현명한 방안 아닌가?
이런 일들이 일어나서 정신이 혼란스러울수 있어도 그래도 믿음을 주는 공사업자 <승>씨의 한 마디 한 마디가 큰 힘을 주고 있다.
그건 신뢰다 서로간에 필수적인 신뢰.
오늘도 하늘은 잔뜩 찌푸려있어 곧 비가 내릴거 같은 날이다.
그래도 ,
마음은 늘 푸르게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같이 닮아가자.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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