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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5.07
20
일요일

장관의 수준과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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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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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가부장관 후보자의 청문결과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자신의 보좌관을 기간동안 46명이나 자주 교체를 했다.
-자기의 곁을 떠난 보좌관이 다른 의원의 보좌관으로 취직하는 것을 방해했다.
-자기의 개인음식물 쓰레기를 수거지시했다.
보좌관은, 차기에 정치에 몸을 담으려는 꿈을 안고서 기회를 바라보는 사람들이라 자신이 모시는의원의
눈에 잘 보이게 하려는 것에 항의하지 못하고 울며겨자 먹는 식으로 따르고 있는데 이런행위가
자주있다는데에  더 문제가 큰거 같다.
왜 보좌관을 자신을 보좌하는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고, 지원하는 사람들인데 그들에게 이런 갑질을
하는것인가?

강선우 의원은, 누가 봐도 똑똑하고,친명계를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중의 한 사람.
그런 탓에,그를 여가부 장관으로 기용하기 위해 추천했는데....
<민주당>소속의 의원 보좌관들 조차 그를 장관 임명을 반대한다고했다.
약자의 편에서 약자를 보듬고 지켜줘야 하는 직분이 <여가부 장관>인데 이런 갑질을 상습적으로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지속된 마당에 그를 과연 여론의 들끓는 반대를 무릅쓰고 지명할것인가?
이 재명 대통령은 그의 자진 사퇴를 기다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더 깊은 고민에 빠져있을수 있다.
뚝심으로 밀어 붙이기엔, 국민의 비난이 너무 크다.

<이 진숙 교육부총리>의 어쩌구니 없는 제자의 박사논문 표절.
그리고,
상식이하의 수준의 답변태도.
제자의 박사논문과 오자까지도 철저하게 그대로 복사본이니 누가 봐도 이건 표절 아닌가?
그 제자의 논문을 배껴쓰지않았다면 반대로 그 제자를 박탈해야 하지 않는가.
<충남대 총장>의 직함인 사람이 이 정도 수준의 사람였단 말인가?
자녀를 유학보낸것도 거액을 보냈다 한다.


-모른 질문은 시간을 끌어라, 동서문답해라,
-모른 것을 묻거든 잘 알고 있다해라.
답변하는데 도움을 주는 교육공무원의 쪽지가 이렇게 적혀있다니 이게 어디 장관급의 수준인가?
모른다 거나,잘 알고 있다거나 하는 발언으로 웃음 바다를 만든 사람이 어떻게 교육부부총리가 될수있나?
자신의 논문을 제자것을 표절해 발표한 이런 철면피한  사람이  장관은 고사하고, 총장을 하고 있단 것이
더 이상한 일.

이번 민주당의 장관후보로 나온 사람들,
증인도 없이,자료도 제출없이 맨탕수준의 청문회로 끝난거 같다.
-그 당자의 도덕성과 자격, 비난받을 짓을 한건 없는지...
살아온 과정이 정정당당하게 살아온 사람인지..?
범죄 이력은 없는지....?
청문과정을 통해 검증해 보는 절차를 국민들은 주의깊게 본다.
이런 과정이 필요한건 더 좋은 사람을 선정하려는 과정으로 보면된다.

부동산 투기위해 <위장전입>은 이젠 그 누구나 하고 있어 비난거리도 아니다.
하긴,
김 민석국무총리도, 많은 전과기록도 있었지만, 임명되었고...
허나, 이번 강 선우후보자와 이 진숙 후보자는 차마 장관으로 임명하기엔 너무도 흠결이 많다.
임명을 강행해도 대통령의 권한이니 어쩔수 없지만, 앞으로의 행보엔 발목을 잡을건 자명한 이치.

-왜?
양심적이고 도덕적이고 수준 높은 후보자는 이리도 눈에 띄지 않는가?
주변에 훌륭한 사람은 이리도 없는 것인가?
국민들은 답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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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무지개님의 댓글

참 웃기네요.
  장관의 품격과 수준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진대
어떻게 임명을 원하는지!!!  설사 임명해줘도 자진 사태 해야하지 않나요!!!
권력의 맛이 정치의 맛이 좋은가봐요!!
전 정치에  관심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하고 능력과 자질이 되는 그런 장관이 나오길 바랍니다. 갑질이니 뭐니 말이 됩니까!!!

낭만님의 댓글

그들은 일반서민은 눈에  보이질 않아요 대단한 분들이죠
그런데, 그 보좌관을 마치 자신이 부리는 종처럼 아무런 일을 시키고 지시하는 이런 갑질.
인성에서 떨어져요, 권력 좋죠..그래서 장관을 했다는 이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입니다.
오늘 결국 품에 앉았군요 국민의 눈을 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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