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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5.07
27
일요일

국민의힘당, 혁신없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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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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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46%
-국힘 지지율  17%
그럼 민주당이 잘해서 그럴까?

대선 패배후, 혁신을 하지 못하고 아직도 자중지란에 빠져서 해매고 있다.
그 문젯점을 도출하고 혁신을 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데 그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는데 문제가 있는거 같다.

-윤 대통령 비상계엄 찬성파냐? 반대파냐?
둘로 쪼개져 서로 어르렁 거릴뿐.. ..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국힘당.

지난 대선때, 대선후보의 선출부터 잡음이 끊이질 않았었다.
이미 경선이 끝났는데, 새론 주자를 앞세워 다시 경선을 하게 만든 희안한 방안.
-왜 다 끝난 마당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대선후보로 만들려고 그렇게 한방중 소동을 벌인걸까?
이미 김 문수 후보로 낙점한 상황에서 약속했던 한 덕수총리와의 경선을 번복한 김 후보의 행동도
앞뒤가 맞질 않는 행동.
서로 으르렁 거리다가 결국은 당원의 투표로 김 문수 후보가 최종낙점은 되었지만....
그 과정과 김 문수후보의 당당하지 못한 행위도 좀 그랬었다.

이 재명후보에게 결국은 근소한 차로 졌지만...
패배한건 맞다.
-패배한 장수는 말이 없다.

-당 대표 경선에 나올겁니까?
-절대로 그런 말 하지 마십시요 나를 쓰레기 더미에 들어가란 말과 같습니다
전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절대로 나가지 않습니다.
그런 호언은 어디로 사라지고 다시 당대표 경선에 나온건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대선패배의 최고의 책임자는 바로 대선후보인 김 문수다.
패장으로써 은둔해야 할 위치를 망각하고 다시 나온 당대표경선후보.

믿는데가 있어 그렇게 한거 같다.
<국힘당>의 원조는 누가 뭐래도 TK니 그 힘으로 나가면 무난히 당대표가 된단 계산.
당이야 쪼개지든 말든 정권이야 잡든 말든 자신들의 입지가 흔들려선 안되는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단 절박함이 이런 결과를 만든것 아닐까?

<윤희숙>혁신위원장이 아무리 그 혁신안을 외쳐도 답없는 메아리 일뿐..
친윤파가 다수인 당에서 그 원조들을 나가라하니 나가겠는가?
쇄신과 혁신,
물건너 간거 같고,아마도 김문수후보가 당 대표가 되어 내년 4 월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해도 눈하나
흔들릴거 같질 않아 보인다,
-티케이 민심조차도 다 등을 돌렸다고 하더라.
-아닙니다 원래 티케이 사람들은 말은 그래도 행동은 그렇지 않아요
어제,
티비조선의 시사프로 그램에서 이렇게 안이하게 말을 하는 김 문수 후보의 시국관.
텃밭에서 조차도 등을 돌렸다고 하는데도 그걸 부정해?
아수인수격도 너무 한 시국관앞에 너무 한심하단 생각이 든다.

-한동훈 전대표의 불출마 선언.
저울질 하다가 물러난건 아마도나가봐야 또 김 문수 어게인이 될거 같아서 그런거 같다.

-왜 패배원인제공자 들이 설쳐대는건지?
그게 핵심을 피해가는 것이 국민들의 눈엔 보인다.
기득권 층들의 물갈이가 절실한 문제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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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무지개님의 댓글

정치엔 관심이 없습니다만 , 일기를 보니 가관이네요. ㅎㅎ
하나같이 그나물에 그밥이랄까....
정치가들은 왜 정이 안갈까요!!!
참 걱정되는 일이 아닐수 없네요.
그건 그렇고,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낭만님의 댓글

대부분의 국민들은 새론 얼굴을 기대하고 변화를 바라는데 맨날 그 밤에 그 나물이니..
자중지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당, 그래서 좀 실망이 들고 쇄신없이는 어떤 발전이나 변화도
없는 당이 무얼 기대를 할까요?
자신의 뼈를 깍는듯한 아픔없이 어떤 기대도 할수 없어요 그 앞날이 훤히 보입니다
더위나 조심하십시요 무지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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