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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차를 나누는 네명의 가까운 지인들.
7시 반이면 어김없이 차를 마시는 시간이 즐거워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불참은 없다.
그늘진 야외정자가 차 마시는 장소라 거긴 모든 사람들의 핫 플레이스.
사방이튀어 통풍이 잘되어 시원해 편안한 장소다.
그 정자 바로 곁엔,인조잔디를 깔아논 작은 운동장, 늘 60대 부부가 함께 운동한다.
매일 눈이 마주쳐 자연스럽게 인사하면서 친해져 가벼운 농담도 한다.
-두 분은 거의 매일 붙어 사시는거 같아요 어떤땐 다투지 않아요? 퍽 부럽습니다 잉꼬 부부처럼요.
-왜 안다퉈요? 자주 싸워요..ㅎㅎ
시장에서, 남녀속옷 판매점을 하는지라 늘 함께 한 장소에서 공동으로 매장을 운영한다.
자주 보고, 대화하면 통하는 세상인가?
우리가 무료할까봐 ,가끔 간식을 준비해와 같이서 먹곤하는데...
그게 미안해서 , 얼마전 부터 훈제오리구이에 막걸리와 소주한잔씩 하는데 오늘이다.
세상은 기브엔 테크 아닌가?
-훈제 오리구이 두 마리.
-지평 막걸리 대형 두병과 진로 소주 두병.
-쌈장과 상추.
<서울 막걸리>를 자주 먹었는데 <지평막걸리>로 바꾸어 먹는다.
관악산에선 윤 선배와 늘 지평 막걸리만 먹는게 그 맛이 좋은거 같다.
지평이 서울막걸리 보담 더 비싸지만, 맛은 더 나은거 같다.
다들 그렇게 말을 한다.
주당들의 입맛은 정직해 이구동성으로 좋다한다.
운동하는 곳에서 술을 마시는 풍경은 보기나름으로 나쁜 인식을 줄 우려도 있어 숲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이동해 놀았다.
잉꼬 부부는, 역시 막걸리 타입인가 보다.
소주는 한입도 대질 않는데 막걸린 인기주로 대형막걸리 두 병을 거의 비워 담엔 세병은 사야할거 같다. 서울 막걸리 아닌 지평 막걸리 탓일까?
대주불사하는 <윤>사장의 불참으로 진로는 남아돈다.
두 부부에게 점심을 사주고 싶었는데, 시간을 낼수 없다는 말에 이렇게 아침에 시간을
만들어 술 한잔씩 하면서 보낸다.
지평막걸리와 오리훈제 고기가 안주로 딱 맞아서 그럴까?
연거퍼 네잔을 마셨더니 취기가 오르는 것을 느낀다.
-술은 절대로 2 잔이상 마시지 마세요 알았죠? 잘못하면 저곳으로 갑니다.
입원당시 ,
<샘>병원의 주치의가 손가락질 한곳은 영안실였다.
그 후, 술을 끊다시피 자제를 하고 있지만, 오늘 처럼 기분좋은 날은 과음을 한거 같다.
-건강을 지키는 것은 자신 뿐, 모든결과는 내가 책임진다.
허나, 이런 좋은 분위기에서 술 한잔 못하면 무슨 재미로 사는가?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데.....
스스로 합리화 시키는 짓이야 말로 나락으로 떨어진단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우리들 인생은, 연습게임이 없으니까...
7시 반이면 어김없이 차를 마시는 시간이 즐거워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불참은 없다.
그늘진 야외정자가 차 마시는 장소라 거긴 모든 사람들의 핫 플레이스.
사방이튀어 통풍이 잘되어 시원해 편안한 장소다.
그 정자 바로 곁엔,인조잔디를 깔아논 작은 운동장, 늘 60대 부부가 함께 운동한다.
매일 눈이 마주쳐 자연스럽게 인사하면서 친해져 가벼운 농담도 한다.
-두 분은 거의 매일 붙어 사시는거 같아요 어떤땐 다투지 않아요? 퍽 부럽습니다 잉꼬 부부처럼요.
-왜 안다퉈요? 자주 싸워요..ㅎㅎ
시장에서, 남녀속옷 판매점을 하는지라 늘 함께 한 장소에서 공동으로 매장을 운영한다.
자주 보고, 대화하면 통하는 세상인가?
우리가 무료할까봐 ,가끔 간식을 준비해와 같이서 먹곤하는데...
그게 미안해서 , 얼마전 부터 훈제오리구이에 막걸리와 소주한잔씩 하는데 오늘이다.
세상은 기브엔 테크 아닌가?
-훈제 오리구이 두 마리.
-지평 막걸리 대형 두병과 진로 소주 두병.
-쌈장과 상추.
<서울 막걸리>를 자주 먹었는데 <지평막걸리>로 바꾸어 먹는다.
관악산에선 윤 선배와 늘 지평 막걸리만 먹는게 그 맛이 좋은거 같다.
지평이 서울막걸리 보담 더 비싸지만, 맛은 더 나은거 같다.
다들 그렇게 말을 한다.
주당들의 입맛은 정직해 이구동성으로 좋다한다.
운동하는 곳에서 술을 마시는 풍경은 보기나름으로 나쁜 인식을 줄 우려도 있어 숲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이동해 놀았다.
잉꼬 부부는, 역시 막걸리 타입인가 보다.
소주는 한입도 대질 않는데 막걸린 인기주로 대형막걸리 두 병을 거의 비워 담엔 세병은 사야할거 같다. 서울 막걸리 아닌 지평 막걸리 탓일까?
대주불사하는 <윤>사장의 불참으로 진로는 남아돈다.
두 부부에게 점심을 사주고 싶었는데, 시간을 낼수 없다는 말에 이렇게 아침에 시간을
만들어 술 한잔씩 하면서 보낸다.
지평막걸리와 오리훈제 고기가 안주로 딱 맞아서 그럴까?
연거퍼 네잔을 마셨더니 취기가 오르는 것을 느낀다.
-술은 절대로 2 잔이상 마시지 마세요 알았죠? 잘못하면 저곳으로 갑니다.
입원당시 ,
<샘>병원의 주치의가 손가락질 한곳은 영안실였다.
그 후, 술을 끊다시피 자제를 하고 있지만, 오늘 처럼 기분좋은 날은 과음을 한거 같다.
-건강을 지키는 것은 자신 뿐, 모든결과는 내가 책임진다.
허나, 이런 좋은 분위기에서 술 한잔 못하면 무슨 재미로 사는가?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데.....
스스로 합리화 시키는 짓이야 말로 나락으로 떨어진단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우리들 인생은, 연습게임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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