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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5.09
02
화요일

택배는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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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매일 먹는 베지밀을 택배로 신청해 먹고 있다.
3 박스정도면 거의 두달은 먹을수 있어 그 정도로 늘 시킨다.
<정식품 검은콩 >베지밀을 즐겨 먹는다.
한개950용량의 대형으로 먹어야 더 싸고 냉장고 넣어도 좋다.

<쿠팡>이 단골 거래처가 된지 오래지만,이번 처럼 배달 사고가 난건 첨
늦어지면 며칠인데 이번은 오늘까지 10일 지났어도 감감 무소식이라
전화했다.
-납품업체서 착오를 이르켜 늦어진단 해명이지만....
누가 납품하든 상관없고, 쿠팡이란 업체를 보고 신청하는 것이라 그 책임은 모두 쿠팡 아닌가?
더 이상한건 딱  한 박스만 배달되곤 두 박스가 지금껏 오지 않고 있다.
-고객님 죄송합니다 지금 배송중이나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아니 언제 신청했는데 지금도 배송중이란 말이 말이 됩니까?
이건 고객의 인내심을 시험하는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이 더운데...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도달할겁니다..

이런 배달사고가 접수되면 긴급대책을 세워서 미연에 막아야 하는것이 맞는데...
그냥 뒷짐지고 있어서야 어떻게 국민배달업체로 평가받을수 있는가?

2번이나 문의를 했다.
그 문의 자체도 좀 짜증이 난다.
왜 이런 문제로 신경쓰고 살아야 하는것인가?
쿠팡이 갑이고 내가 을이니 엎드려 기다려야 하는게 맞는가..
로켓배송이니 오늘 신청하면 낼 도착이란 문자나 보내지 말지..
누구나 말 번드레 하게 못하는 자 어디 있는가?
말이야....
요는, 실천이지.
아직도 낮은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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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 페이지

무지개님의 댓글

쿠팡이 그런적이 잘 없는데......무슨 착오가 있나봅니다.
더군다나 로켓배송은 확실하던데.....
일반배송도 그렇게 안걸리는데......
취소해버리세요.
다시 시켜요. ㅎㅎ
쿠팡 잘 애용하는데........
운이 나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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