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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나와 차 마시는 ㅊ 사장.
매주 토요일은, 주민을 위한 각종행사에 가기위해 못 나온다.
어젠, 도봉구서 개최한 행사에 갔다왔다고 자랑이다.
그런 각구청과 지방의 행사스케줄을 어떻게 알고서 가는것일까?
그런 행사엔, 늘 가수들이 나와 위안잔치를 하니 그걸 구경한단 애긴데...
- ㅊ 사장님은 별로 노래를 흥도 없어 보인데 왜 빠지지 않고 가시는건가요?
-왜?내가 노래를 못 불러 그렇지 얼마나 노랠 좋아하는데...
-그래요?
저 처럼 한번도 혼자서 노랠 흥얼거리는 것을 못 봤는데요?
-내가 노랠 못 불러 그렇지 인기가수들 족보를 끼고 있다오
사실 노래도 노래지만, 오고 가다보면 시간이 잘 가서 시간 보내려고 가는거요..
-뭐 그런 방식으로 밖에 시간을 죽이는 것이 없나요?
다른 취미가 많은데 ...
같이서 차 마시는 기간이 거의 10 년은 넘은데 별 취미생활을 하는걸 못 보고 못 들었다.
같이서 움직인 그룹이 있다고 한다.
뭐 가수 펜 클럽은 아니고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어 합동으로 움직이고
정보도 교환하면서 어울린다고 한다.
수도권은 물론, 멀리 대구까지 다녀왔다고 하니 이 정도면 대단한 열정이다.
개인마다 다 취향은 다르고, 사고가 다르니 뭐라고 할순 없지만....
소중한 시간을 오고 가다가 낭비하는거 같아 이해가 안된다.
하긴 이 분은 뭐 등산도 별로고, 방콕하니 움직인단 애긴데 그것도 좀 특이하다,
난, 심심하면 훌쩍 가곤 하는 곳
청량리의 <경동 시장>이나 <동묘>엘 간다.
각종한약제에서, 건강보조식품까지 두루 갖춰진 그 시장은 대부분의 손님이 나이든 어른들.
그 넓은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마치 시골서 살때,시장구경을 하는듯한 착각에 잡힌다.
동묘-
오래전의 고물들과, 약제등을 두루 구경하는것도 재밋다.
시중가 보담 물건값도 싼 것이 특징이다.
<동서커피>200개 사왔다.
100 개는 와이프가 친구에게 선물주고 싶다고 해서 샀고, 100 개는 간간히 차 한잔 하고 싶을때
마시기 위한 것으로 샀다
오늘은,
약간 흐리고 오후부턴 좀 찬 기운이 느껴진다.
내일 부턴 더 춥다고 하니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
미련스럽게 보일 정도로 옷을 두껍게 입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감기는,
옷 보담은 몸의 면역체가 약해졌을때 걸리게 된다.
평소의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모든것에서 해방될수 있는데 어디 관리가 쉽나?
두꺼운 오리털 잠바를 내놔야 할거 같다.
추위는 갑자기 오니까 대비하자.
매주 토요일은, 주민을 위한 각종행사에 가기위해 못 나온다.
어젠, 도봉구서 개최한 행사에 갔다왔다고 자랑이다.
그런 각구청과 지방의 행사스케줄을 어떻게 알고서 가는것일까?
그런 행사엔, 늘 가수들이 나와 위안잔치를 하니 그걸 구경한단 애긴데...
- ㅊ 사장님은 별로 노래를 흥도 없어 보인데 왜 빠지지 않고 가시는건가요?
-왜?내가 노래를 못 불러 그렇지 얼마나 노랠 좋아하는데...
-그래요?
저 처럼 한번도 혼자서 노랠 흥얼거리는 것을 못 봤는데요?
-내가 노랠 못 불러 그렇지 인기가수들 족보를 끼고 있다오
사실 노래도 노래지만, 오고 가다보면 시간이 잘 가서 시간 보내려고 가는거요..
-뭐 그런 방식으로 밖에 시간을 죽이는 것이 없나요?
다른 취미가 많은데 ...
같이서 차 마시는 기간이 거의 10 년은 넘은데 별 취미생활을 하는걸 못 보고 못 들었다.
같이서 움직인 그룹이 있다고 한다.
뭐 가수 펜 클럽은 아니고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어 합동으로 움직이고
정보도 교환하면서 어울린다고 한다.
수도권은 물론, 멀리 대구까지 다녀왔다고 하니 이 정도면 대단한 열정이다.
개인마다 다 취향은 다르고, 사고가 다르니 뭐라고 할순 없지만....
소중한 시간을 오고 가다가 낭비하는거 같아 이해가 안된다.
하긴 이 분은 뭐 등산도 별로고, 방콕하니 움직인단 애긴데 그것도 좀 특이하다,
난, 심심하면 훌쩍 가곤 하는 곳
청량리의 <경동 시장>이나 <동묘>엘 간다.
각종한약제에서, 건강보조식품까지 두루 갖춰진 그 시장은 대부분의 손님이 나이든 어른들.
그 넓은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마치 시골서 살때,시장구경을 하는듯한 착각에 잡힌다.
동묘-
오래전의 고물들과, 약제등을 두루 구경하는것도 재밋다.
시중가 보담 물건값도 싼 것이 특징이다.
<동서커피>200개 사왔다.
100 개는 와이프가 친구에게 선물주고 싶다고 해서 샀고, 100 개는 간간히 차 한잔 하고 싶을때
마시기 위한 것으로 샀다
오늘은,
약간 흐리고 오후부턴 좀 찬 기운이 느껴진다.
내일 부턴 더 춥다고 하니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
미련스럽게 보일 정도로 옷을 두껍게 입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감기는,
옷 보담은 몸의 면역체가 약해졌을때 걸리게 된다.
평소의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모든것에서 해방될수 있는데 어디 관리가 쉽나?
두꺼운 오리털 잠바를 내놔야 할거 같다.
추위는 갑자기 오니까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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