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건강검진에서 혹이 발견되어 간단히 입원해 제거한다더니 그게 후유증으로 2달여를
입원했던 절친 <창>
-네가 조금 컨디션이 좋을때 연락해라 내가 점심살께.
-오케 고맙다.
오늘 12시 그 친구의 영업소가 있는 사당동으로 갔다.
처음엔,고기를 먹자더니 아무래도 위에 부담이 될거 같아 가벼운 것으로 먹잖다.
그 친구의 식성과 맞은 식사를 찾다보니 마땅한 것이 없어 <벽제갈비>에서 갈비탕을
먹었다.
ㅇ 와 ㅅ 도 초청했는데 ㅅ 는 마침이 기간에 일본여행중이라 불참한단 전화.
셋이서 먹고 대화를 커피 솦으로 옮겨 했다.
위에서 발견된 물혹은 그 나잇대는 대부분 발견되어 제거하는 것은 다 있는일인데
이 친구는 피부의 가려움을 동반해서 그 치료를 위해 2달을 입원했다.
입원해 봐서 그 심정을 잘 안다.
평범한 대열에서 낙오된 인생같은 자아를 보면서 한 없이 작아지는 몰골을 상상하면
참으로 가련한 존재란것을 느낀다.
병원생활의 단조로움과 외로움.
가까운 친구의 한통의 전화가 그렇게 반가울리 없는데...
단 한번도 전화를 하질 않는 ㅇ 에게 조금은 싫은 소릴했다.
궁금해서라도 전화한통은 할수있지 않냐...
몸이 아파서 자아를 돌아본 시간였다면서 한번 스케줄 잡아 국내여행을 하자했다.
첨부터 크게 해외로 눈을 돌릴게 아니라 우선 가까운 국내부터 좀 여행을 하면서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했다.
손주를 돌봐야 하는 ㅅ 는 안될거고 셋이서 가자 했다.
-취향도 비슷하고, 식성도 비슷하고 음주실력도 비슷하고해서 좋은 친구다.
평생을 택시운전수로 살아온 ㅇ 는 국내유명지는 훤히 꿰고 있어 그의 도움도 필요
할것 같다.
갈곳을 정하고, 그 여행중에 모든 경비는 셋이서 동등하게 나누면 된다.
국내의 여행지를 유명한 곳은 거의 다 갖다고 하지만 못간곳이 더 많을거 같다.
이곳 저곳을 섭렴하면서 우리들 삶을 다시금 반추해보는 시간.
필요한 것 아닌가.
친구는 여럿있지만, 마음이 통하고 편하게 다닐수 있는 친구
그렇게 많지 않다.
어떤 애길 해도 이해를 하고 고언을 서슴없이 해주는 친구.
마음의 고민을 가감없이 애길할수 있는 사이
건강한 몸으로 나온 절친 <창>이 반가웠다.
-난 네가 죽을줄 알고 엄청 기도했다.
살아서 오니 무엇보다 반갑다.
-그랬어? 네가 거짓말을 해도 기분은 좋구나
내가 왜 혼자 떠나니?너와 동행해야지 외롭지 않게 ㅎㅎ
-아냐, 그길은 너 혼자 떠나 거긴 동행하는거 아냐 ㅎㅎ
-외로우니까...
여행목적지와 그 프랜을 짜서 더 한번 만나잖다.
무작정 가기 보다는 준비를 하고 떠나야지.
가을빛이 온화한게 늦가을 날씨다.
이런 화창한 날들이 매일 였으면....
입원했던 절친 <창>
-네가 조금 컨디션이 좋을때 연락해라 내가 점심살께.
-오케 고맙다.
오늘 12시 그 친구의 영업소가 있는 사당동으로 갔다.
처음엔,고기를 먹자더니 아무래도 위에 부담이 될거 같아 가벼운 것으로 먹잖다.
그 친구의 식성과 맞은 식사를 찾다보니 마땅한 것이 없어 <벽제갈비>에서 갈비탕을
먹었다.
ㅇ 와 ㅅ 도 초청했는데 ㅅ 는 마침이 기간에 일본여행중이라 불참한단 전화.
셋이서 먹고 대화를 커피 솦으로 옮겨 했다.
위에서 발견된 물혹은 그 나잇대는 대부분 발견되어 제거하는 것은 다 있는일인데
이 친구는 피부의 가려움을 동반해서 그 치료를 위해 2달을 입원했다.
입원해 봐서 그 심정을 잘 안다.
평범한 대열에서 낙오된 인생같은 자아를 보면서 한 없이 작아지는 몰골을 상상하면
참으로 가련한 존재란것을 느낀다.
병원생활의 단조로움과 외로움.
가까운 친구의 한통의 전화가 그렇게 반가울리 없는데...
단 한번도 전화를 하질 않는 ㅇ 에게 조금은 싫은 소릴했다.
궁금해서라도 전화한통은 할수있지 않냐...
몸이 아파서 자아를 돌아본 시간였다면서 한번 스케줄 잡아 국내여행을 하자했다.
첨부터 크게 해외로 눈을 돌릴게 아니라 우선 가까운 국내부터 좀 여행을 하면서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했다.
손주를 돌봐야 하는 ㅅ 는 안될거고 셋이서 가자 했다.
-취향도 비슷하고, 식성도 비슷하고 음주실력도 비슷하고해서 좋은 친구다.
평생을 택시운전수로 살아온 ㅇ 는 국내유명지는 훤히 꿰고 있어 그의 도움도 필요
할것 같다.
갈곳을 정하고, 그 여행중에 모든 경비는 셋이서 동등하게 나누면 된다.
국내의 여행지를 유명한 곳은 거의 다 갖다고 하지만 못간곳이 더 많을거 같다.
이곳 저곳을 섭렴하면서 우리들 삶을 다시금 반추해보는 시간.
필요한 것 아닌가.
친구는 여럿있지만, 마음이 통하고 편하게 다닐수 있는 친구
그렇게 많지 않다.
어떤 애길 해도 이해를 하고 고언을 서슴없이 해주는 친구.
마음의 고민을 가감없이 애길할수 있는 사이
건강한 몸으로 나온 절친 <창>이 반가웠다.
-난 네가 죽을줄 알고 엄청 기도했다.
살아서 오니 무엇보다 반갑다.
-그랬어? 네가 거짓말을 해도 기분은 좋구나
내가 왜 혼자 떠나니?너와 동행해야지 외롭지 않게 ㅎㅎ
-아냐, 그길은 너 혼자 떠나 거긴 동행하는거 아냐 ㅎㅎ
-외로우니까...
여행목적지와 그 프랜을 짜서 더 한번 만나잖다.
무작정 가기 보다는 준비를 하고 떠나야지.
가을빛이 온화한게 늦가을 날씨다.
이런 화창한 날들이 매일 였으면....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