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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신림동서,관악산 가는 경전철타고, 서울대 벤처타운서 하차 직진500여미터 걸어가니
<송추 가맛골> 대형식당이 나온다.
첫눈에 봐도 고급식당의 풍경이 느껴진다.
들어서자 마자 입구에서 영접하는 식당사람들.
일단 들어서는 기분이 좋다.
-여기, 손을 흔드는 <윤선배>가 대기실서 기다리고 계셨다.
10여분 거리지만,아들이 차로 모시고 왔단다.
아직은, 걷는단것이 지난한 어려움이라 어쩔수 없다.
-송추가맛골 정식 2인분.
소고기 두 접시가 나온다.
얼핏봐도 1인당 200 그램은 될듯 보인다.
-어때? 술 한잔 할거야? 난 아직 못 마셔..
-그럼 저도 마시지 않아요 어떻게 혼자서 술을 마셔요.
아무리 애주가라 해도 옆에 못 마시는 사람이 있는데 혼자서 술을 마신단 것도 메너가
아니다.
그 잠간 동안을 참으며는 되는거지 꼭 마셔야 하나...
쇠고기와 돌솟밥, 그리고 여러가지 반찬들.
사람들은 만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많은 편.
전에 뵐때 보다는, 혈색이 더 밝아졌고, 볼에 살도 통통 오른거 같다.
빠진 살이 오르는건 건강이 정상화되고 있단 애기.
식사가 끝나자 그 밑으로 오니 커피솦을 식당서 운영하고 있어 참 편하다.
식사를 깔끔하게 나와서 이곳에서 대화를 나누면 거피 솦을 갈 필요도 없고 좋다.
요즘 고급식당은 모두 따로 거피솦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관리를 잘 하는거 같다.
한 시간여를 대화를 한거 같다.
-둘이서 살다가 갑자기 와이프의 부재, 밤이면 세삼 생각이 난단다.
자고 나면 곁에 자는거 같은 착각을 자주 한단다.
그때의 외로움과 소외감, 비로소 느낀단다.
그럴테지, 그 넓은 집에서 살다가 갑자기 가셨으니 그런 허무한 마음이 들겠지.
같이 살땐 몰랐는데, 가신뒤엔 그 빈 자리가 더 크게 보인다고 한다.
꾸욱 참고 사는것 뿐이지.
아무리 재활운동을 열심히 해도 나이탓에 빨리 회복이 안되어 관악산 동행을 내년 봄으로
미루잖다.
나이들면 무너지는건 빨라도, 그 회복은 느리는것 맞다.
마음만 앞설뿐, 몸이 따라 주지 않으니 어쩔수 없다.
어머니의 부재로 , 부친의 병간호를 위해 직장을 그만둔 아들이 보기가 조금 안되어 보인단 말.'
그 나마 결혼을 못해서 그렇지 결혼했음 어떻게 부친을 위해 생계가 걸린 직장을 그만 두겠는가.
가정의 한 축을 지키던 부인의 별세로 그 가정이 이렇게 변한다.
-김 사장도 건강에자신감을 갖는건 좋은데 그 보다 더 신경쓰고 관리잘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돈버는 것이야.
맞다, 건강유지가 곧 돈버는 경우다.
한 가족의 한 사람 건강을 잃으면 그 가정은 새롭게 해체된 경우가 많다.
건강의 중요성, 한시도 잊어선 안되는 절대절명의 과제다.
<윤선배>만나 점심하고 대화를 나누고 오니 조금은 위안이 된다.
우정을 맺은 두 사람의 우정을 확인한거 뿐인데.....
<송추 가맛골> 대형식당이 나온다.
첫눈에 봐도 고급식당의 풍경이 느껴진다.
들어서자 마자 입구에서 영접하는 식당사람들.
일단 들어서는 기분이 좋다.
-여기, 손을 흔드는 <윤선배>가 대기실서 기다리고 계셨다.
10여분 거리지만,아들이 차로 모시고 왔단다.
아직은, 걷는단것이 지난한 어려움이라 어쩔수 없다.
-송추가맛골 정식 2인분.
소고기 두 접시가 나온다.
얼핏봐도 1인당 200 그램은 될듯 보인다.
-어때? 술 한잔 할거야? 난 아직 못 마셔..
-그럼 저도 마시지 않아요 어떻게 혼자서 술을 마셔요.
아무리 애주가라 해도 옆에 못 마시는 사람이 있는데 혼자서 술을 마신단 것도 메너가
아니다.
그 잠간 동안을 참으며는 되는거지 꼭 마셔야 하나...
쇠고기와 돌솟밥, 그리고 여러가지 반찬들.
사람들은 만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많은 편.
전에 뵐때 보다는, 혈색이 더 밝아졌고, 볼에 살도 통통 오른거 같다.
빠진 살이 오르는건 건강이 정상화되고 있단 애기.
식사가 끝나자 그 밑으로 오니 커피솦을 식당서 운영하고 있어 참 편하다.
식사를 깔끔하게 나와서 이곳에서 대화를 나누면 거피 솦을 갈 필요도 없고 좋다.
요즘 고급식당은 모두 따로 거피솦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관리를 잘 하는거 같다.
한 시간여를 대화를 한거 같다.
-둘이서 살다가 갑자기 와이프의 부재, 밤이면 세삼 생각이 난단다.
자고 나면 곁에 자는거 같은 착각을 자주 한단다.
그때의 외로움과 소외감, 비로소 느낀단다.
그럴테지, 그 넓은 집에서 살다가 갑자기 가셨으니 그런 허무한 마음이 들겠지.
같이 살땐 몰랐는데, 가신뒤엔 그 빈 자리가 더 크게 보인다고 한다.
꾸욱 참고 사는것 뿐이지.
아무리 재활운동을 열심히 해도 나이탓에 빨리 회복이 안되어 관악산 동행을 내년 봄으로
미루잖다.
나이들면 무너지는건 빨라도, 그 회복은 느리는것 맞다.
마음만 앞설뿐, 몸이 따라 주지 않으니 어쩔수 없다.
어머니의 부재로 , 부친의 병간호를 위해 직장을 그만둔 아들이 보기가 조금 안되어 보인단 말.'
그 나마 결혼을 못해서 그렇지 결혼했음 어떻게 부친을 위해 생계가 걸린 직장을 그만 두겠는가.
가정의 한 축을 지키던 부인의 별세로 그 가정이 이렇게 변한다.
-김 사장도 건강에자신감을 갖는건 좋은데 그 보다 더 신경쓰고 관리잘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돈버는 것이야.
맞다, 건강유지가 곧 돈버는 경우다.
한 가족의 한 사람 건강을 잃으면 그 가정은 새롭게 해체된 경우가 많다.
건강의 중요성, 한시도 잊어선 안되는 절대절명의 과제다.
<윤선배>만나 점심하고 대화를 나누고 오니 조금은 위안이 된다.
우정을 맺은 두 사람의 우정을 확인한거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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