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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5.12
11
목요일

돈받은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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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에서 1억을 받은 <권 성동의원>은 지금 구속되어있다.
불법정치자금을 받았다면 그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법의 준엄한 판결을 받고 죗값을 받아야 하는건
당연한 순리 아닌가?
또 <국힘의원들>도 돈 받아 <민중기 특검>수사로 드러나 넘겼다.
이게 끝인줄 알았다.
-국힘당만 아니라 민주당에게도 영남의 중진과 전직장관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다.
통일교 세계본부장인 윤 영호씨의 폭탄 발언.
15명이란 말이 떠 돈다.
헌데, 왜 민중기 특검은 그걸 덮어 버렸는가?

국힘의 편파수사란 말이 나오는 이유다.
<불법정치자금>은 고액이건 소액이건 그 범위를 벗어나면 빠져나올수 없는 것인데...
불법자금을 수수의혹있는 민주당사람은 뺀다?
이게 공정한 수사인가?
특검의 존재이유가 있는가?

민특검은,자신의 범위가 아니라면 그걸 다른 부서에 넘겼어야지.
눈감고 덮어?
그게 특검수사의 공정성과 자격이 있는 자인가?
국민은, 우둔한 국민이 아니다.
공정과 불공정은 어떤 것인지 다 알고 있다.

< 특검>을 발족한 이유가 전에 수사했던 검사가 미진하였거나, 불공정한 수사로 이어져 와 다시 이것을
들어다 본단이유고,공명정대하게 법과 원칙에 의해 수사해야 하는게 소임인데 정권의 눈치나 보고
어물쩡하게 넘어간단 생각은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모른다.
그래서 특검을 다시 특검해야 한단 말이 나온거 같다.

특검으로 발탁되었으면 보다 공정하게 당당하게 밝혀야 그 소임이지 않는가?
-그 사람은 정말로 자기의 소임을 당당하게 했다.
있는 그대로 밝히고 처벌을 할건 하고, 별다른 것 아니고 실수로 일어난 작은 실수는 관용을 베풀어
마무리 지었다면 누가 비난을 하겠는가?
이번의 불법정치 자금수수의혹.
국힘이건, 민주당이건 구분말고, 당당하게 수사해서 응당한 법의 심판대에 올리는 것이 소임이니
공명정대하게 하라.
이건 국민의 명령이다.
-돈받은 정치인의 정치판의 퇴출은 건전한 한국을 만드는 지름길이란걸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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