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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6.01
20
화요일

겨울철 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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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보일러관련 실내 상황판에 에라 -96 이라뜬다.
에라에서 , 94.95,96등이 나오면 물 보충하란 신호라 보일러 분배기옆의 베출구에서 물을 빠져 나오게 하라.그런 조치를 했더니, 멀쩡하게 정상적으로 작동되었는데...
아침 기상한 5시경, 보일러 쪽 보일러 몸통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지속적으로 흐른다.
게기판은 이미 먹통.
아무런 조치를 해 볼수도 없다.

<뀌뚜라미 보일러>에 긴급 a/s신고했다.
-접수 되었고요, 기사님이 10 시 이후에 전화드릴겁니다
하루 이틀에 이뤄질수 있겠습니다.
당장 현장에 와서 조치를 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10시이후에나 가부를 알수 있단 애기.
-오늘 부터 겨울 혹한이 지속되겠습니다.
하필 이런 보일러 사고라니,마음이 엄청답답해진다.
왜 이런 날에 꼭 필수품인 보일러 고장이란 말인가?

<승>씨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른 아침이라,죄송해 문자드립니다, 시간되시면 전화 주세요
보일러건으로 상담 드릴려고 합니다.
그도 전문가라,기왕 교체하려면 승씨에게 일임하려고 했는데...
한참 지난 9시경에야 전화가 왔다.
-일단 에이에스 부르시고 후에 통화합시다 저 일하러 나왔어요

뀌뚜라미 보일러 점검기사가 9시 반경 도착했다.
반가웠다,
이 추위를 건져줄 수호천사 처럼 반갑기만 했다.
-이건 오래된 제품이라,단종으로 부품도 구하기 어렵고, 또 수리를 해도 고장나서 그땐 또 다시 장담을 할수 없습니다 수리비 38만원 정돈데 이 정도면 교체가 나을거 같습니다.
이미 예견된 답.
그 정도 수리비를 주고 고치기도 애매한 금액.
그럼 새로 교체하려면 얼만가요?
-이건 이층까지 난방을 해야 하는 것이라 20000정도가 되어야 하고, 콘덴싱 보일러로 해야 합니다
108만 9000입니다.
허나, 이 지경에서 중단을 할수 없고 a/s기사를 출장비만 주고 보냄 되는데...
그후에, 곧 설치된단 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뭉기적 거릴순 없는 일이라 진행하라 했다.
새로 설치가 금방되는줄 알았는데,연통도, 걸이도 새롭게 맞추어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라
설치기사가 2시간 작업은 한거 같다.
돈벌이가 어디 쉬운가.

세상에, 공짜도 없고 쉬운것도 없다.
힘들게 하는 댓가는 치루게 되어 있다.
-저 잠간 차 한잔 하시고 일 하실래요? 우유든 마실것을 드릴까요?
-아닙니다 이거 빨리 하는게 더 급해요 감사합니다.
하두 열심히 하는것이 조금 안되어 보여 차 한잔 줄가했는데....
다 끝나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이 추운날에, 아직 미완성이라면 얼마나 마음이 춥겠는가?
세상, 참으로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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