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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엄영씨가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예 다함>
어젯저녁 들려온 부음.
늘상 카톡들을 주고 받으면서 투병의지를 불태웠던 <엄영>씨의 별세.
믿어지질 않았다.
까치산에서 운동하면서 알게된 지인으로 거의 20여년간 한결같은 우정을 지속해왔는데...
몸이 많이 아프단 소문을 들어서 전화해서 알았고, 지난 년말경 전철역 부근에서 갑자기 만났던
그 모습.
-아니 얼굴이 많이 부은거 같은데 무슨 병인가요? 걱정되네요.
-대장암이래 헌데 수술을 않해주고 약으로 치료한다니 어쩔것인가? 숨이 좀 가파..
그게 고인을 마지막 뵈었던 모습.
생환을 기원했는데 결국 그 먼 길을 떠나시고 말았구나.
이 산에서 맺은 인연들 많다.
지인들이라고 다 친한건 아니고, 고인과 같은 변함없는 사람과 긴 시간을 대화하고 만남을 가져왔는데
그 푸르는 봄날에 모든것을 묻고서 먼 길을 떠났다니 어안이 벙벙하고 마음이 아프다.
-난 평생 건강검진 한번 해보지 않았어 뭐하러 그런걸 해?
자신의 건강을 과신하고, 몸을 너무 믿었던 오만함.
건강검진을 왜 하는가?
미연에 병마로 부터 예방이 아닌가?
그 검진하지 않은걸 자랑할 일인가?
10여년전에 저 세상을 떠난 <최돈심>씨도 그랬었다.
스스로 건강체란 자만심에 검진을 해본적없었던 삶의 여정.
<엄영>씨는 3살 연상이긴 하지만, 누가 보아도 젊어 보이고 몸도 단련되어 건강체로 보이지만...
보여주는 것이 건강한 몸은 아니지 않은가?
7인승 스타렉스 타고서 파주니, 김포니, 그런곳으로 가끔 식사를 하러 다녔던 추억들.
-사과는 대구 어쩌구 하지만 문경 사과가 최곤기라..정말 맛있다.
문경 사과를 자랑하던 고인의 고향 문경.
그 그리운 산하와, 정다운 얼굴들을 뒤로 하고 이좋은 4월에 가시다니...
<엄영>형?
이젠, 그 모든 힘듬을 잊고 그 평화로운 강산에서 푹 쉬십시요
그 동안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남니다만, 오늘만 슬퍼할께요
그 좋은 곳으로 가신건데 왜 슬퍼해야 하나요?
푹 쉬세요 고단한 삶의 여정을 잊고서...
명복을 빕니다.
<예 다함>
어젯저녁 들려온 부음.
늘상 카톡들을 주고 받으면서 투병의지를 불태웠던 <엄영>씨의 별세.
믿어지질 않았다.
까치산에서 운동하면서 알게된 지인으로 거의 20여년간 한결같은 우정을 지속해왔는데...
몸이 많이 아프단 소문을 들어서 전화해서 알았고, 지난 년말경 전철역 부근에서 갑자기 만났던
그 모습.
-아니 얼굴이 많이 부은거 같은데 무슨 병인가요? 걱정되네요.
-대장암이래 헌데 수술을 않해주고 약으로 치료한다니 어쩔것인가? 숨이 좀 가파..
그게 고인을 마지막 뵈었던 모습.
생환을 기원했는데 결국 그 먼 길을 떠나시고 말았구나.
이 산에서 맺은 인연들 많다.
지인들이라고 다 친한건 아니고, 고인과 같은 변함없는 사람과 긴 시간을 대화하고 만남을 가져왔는데
그 푸르는 봄날에 모든것을 묻고서 먼 길을 떠났다니 어안이 벙벙하고 마음이 아프다.
-난 평생 건강검진 한번 해보지 않았어 뭐하러 그런걸 해?
자신의 건강을 과신하고, 몸을 너무 믿었던 오만함.
건강검진을 왜 하는가?
미연에 병마로 부터 예방이 아닌가?
그 검진하지 않은걸 자랑할 일인가?
10여년전에 저 세상을 떠난 <최돈심>씨도 그랬었다.
스스로 건강체란 자만심에 검진을 해본적없었던 삶의 여정.
<엄영>씨는 3살 연상이긴 하지만, 누가 보아도 젊어 보이고 몸도 단련되어 건강체로 보이지만...
보여주는 것이 건강한 몸은 아니지 않은가?
7인승 스타렉스 타고서 파주니, 김포니, 그런곳으로 가끔 식사를 하러 다녔던 추억들.
-사과는 대구 어쩌구 하지만 문경 사과가 최곤기라..정말 맛있다.
문경 사과를 자랑하던 고인의 고향 문경.
그 그리운 산하와, 정다운 얼굴들을 뒤로 하고 이좋은 4월에 가시다니...
<엄영>형?
이젠, 그 모든 힘듬을 잊고 그 평화로운 강산에서 푹 쉬십시요
그 동안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남니다만, 오늘만 슬퍼할께요
그 좋은 곳으로 가신건데 왜 슬퍼해야 하나요?
푹 쉬세요 고단한 삶의 여정을 잊고서...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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