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6.04
24
금요일

셋이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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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시 아직도 현역으로 일을 하는 <천>과 저녁약속을 했다.
성실함으로 인정받는 그는 지금도 ㅇ 구청서 일을 한다.
30여년전, ㅇ 구청서 일한게 인연되어 지금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지만  인간미가 있어 만난다.
그 당시는, 우리동 전용 운전기사.
그땐, 각동에 한 사람의 운전기사가 배치되어 모든 운반이든 힘든일을 했었다.
스쳐간 운전기사가 왜 이 사람뿐일까만, 좋은 인연은 오랫동안 이어오고 있단게 나만의 고집이다.

가끔, 셋이서 만나서 소주 한잔마시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는 시간.
스토리는 나도 모르게 그 시절로 돌아가 추억을 회고하는 시간으로 흐른다.
-성수대교 붕괴사건 나던 그 해였다.
그때, 그 대부분의 학생들이 <무학여고>학생들이란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된 사건.
<무학여고>는 와이프가 늘 자랑하던 자신의 모교란다.
아무래도 관심이 가는 그 날 애기겠지.
그 당시에, 그런 명문고를 나온 사람이 왜 사고는 그렇게도 낡고 구태의연한지 이율 모르겠다.
세월의 세파에 찌들어 그렇게 된 것일까?
시궁창에서도 아름다운 꽃은 피어나는데 이유가 안된다.

-오늘 5시 장소는 어디로 갈까요? 글고 잘 아는 <고명>사장을 부를까요 어때요?
나보담 4살 연상이긴 한데 사고가 고루하지 않고 소통이 되는 까치산 사람.
화곡동에서 거창하게 중국집 운영할때 잘 아는 천씨와 고명씨.
셋이서 만남도 무의미하진 않겠지.

까치산은, 참 남녀가 잘 어울려 애인케이스와 부부의 연을 맺는 사람도 몇 있다.
<고명>씨도 한참 아래의 현 부인인 <ㄱ >씨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어 잘 산다.
거창하게 <중국집>을 오픈하더니 불과 1년도 견디지 못하고 이번에 문을 닫았다.
화곡동은,
우선 식비가 싸야만 손님이 온다.
맛 보담은 가격이 싸야 한단 것이 서민층이 사는곳이라 그럴까?
시장통에, 비싼 중국집이 견디지 못한건 잘못 판단한거 아닐까?

개를 너무도 좋아하는 현 부인 <ㄱ >씨.
고명씨가 ㄱ 씨를 끌기위해 어ㅡ느 날부터 갑자기 개를 끌고 개가 좋아하는 것을 주곤 하더니
그게 호감으로 받아들였는지 한 지붕에서 산단 애길 들었지.
하긴, 두 사람이 솔로니 합치는 것이 좋단 것에 합친거 같다.
좋아하지만, 부부는 아니고 부부나 다름없이 만나는 ㅂ 씨들.
잠만 따로 자지 매일 생활은 부부와  같이 사는 두 사람 ㅂ 씨.
어떤게 좋은건지 판단이 서질 않지만 장단점은 있겠지.

서로가 잘 안 세 사람의 모임.
술을 별로 못 마시는 천과 나지만, 고명씨는 술을 빼곤 애기가 안되어 과연 그 자리가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상대를 배려해주면 되는게 맞다.
술을 조금 줄이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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