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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라는 노래에 빠져
이 노래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 라는 걸 알게 되고,
영화까지 찾아서 보았다.
요즘 대세 이보영이 나오는군.
별 기대 하지 않고 봤다.
이미 줄거리는 인터넷 검색하면서 대충 알게 되었고,
뻔한 스토리로 눈물 쥐어짜게 만드는 영화겠거니 하며,
이승철 노래나 들어야 겠다 하는 심정으로 후반까지 별 감흥없이 보던 중.
이보영의 관점으로 바뀌면서 비로소 진짜 영화가 시작되는 느낌이었다.
흥행코드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갑자기 센치해 지고 싶은 날
이 영화 한번 보시라.
큰 기대를 하지 않으면, 후회는 하지 않으실거임!
나에겐 오랜만에 좋은 영화였음.
p.s. 참고로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 한것이라고....
이 노래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 라는 걸 알게 되고,
영화까지 찾아서 보았다.
요즘 대세 이보영이 나오는군.
별 기대 하지 않고 봤다.
이미 줄거리는 인터넷 검색하면서 대충 알게 되었고,
뻔한 스토리로 눈물 쥐어짜게 만드는 영화겠거니 하며,
이승철 노래나 들어야 겠다 하는 심정으로 후반까지 별 감흥없이 보던 중.
이보영의 관점으로 바뀌면서 비로소 진짜 영화가 시작되는 느낌이었다.
흥행코드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갑자기 센치해 지고 싶은 날
이 영화 한번 보시라.
큰 기대를 하지 않으면, 후회는 하지 않으실거임!
나에겐 오랜만에 좋은 영화였음.
p.s. 참고로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 한것이라고....